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실

저는 응큼너부리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는

충남 서산에 최규식이라는 사람이라는..

때는 바야흐로..7년전 3월 31일..

한여자를 만나고..처음 만나는 날 식당에서 저는

그녀의 밥까지 먹어치우고 그녀의 마음과 몸을..아..아니..

마음을 사로잡아 우연찮게 2년뒤 2007년 3월 31일 결혼을

하게되는것이였던 것입니다..

그 후로 5년뒤 바로 2012년 3월 31일은 저희 부부 5주년이 되는날이자

충청방의 정모 날이였던것이였던것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어쩔수 없이 정모를 빠지고 가족탕에서 때나 밀기로 정한바

우리 충청방 회원님들과 서부팀 회원여러분들은 많이들 참석하시어

술로 밤새우지말고 이야기와 다이로 밤새달라고 부탁하는 바입니다.

켁켁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