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루종일 기분이 꿀꿀하네요;;
- [충]야생야사
- 조회 수 510
- 2012.03.11. 12:26
참 기분 안좋은 아침이었고 하루종일 수 많은 생각에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래도 이 글을 보면서 맘을 풀어 나가고 추스립니다..
나는 정말 당당하고 떳떳한 사람이고 싶은데..
세상에 이런저런 사람 다 있고..그 사람들의 입속에서 나오는 수 많은 글과 이야기들..
그 이야기들이 때론 사람들 기분을 나쁘게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동호회 활동 아무리 피도 섞이지 않은 남남끼리 만난 곳이라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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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2012.03.11.
2012.03.11.
응큼님..괜찮습니다..^^
제가 기분 나빴던건..
제가 아닌 다른 똑같은 사람이 더 있었다구 칩시다..
그 회원이 유령이던 공구족이던 간에..
스포넷 에서 얻은 정보로 인해 그사람이 조금이라도 공구건 부품이건
싸게 살수 있으면 기분 좋은 일 아닌가요?
물론 활동 조금 열씸히 하고 안하고..차별은 둘수 있습니다..
돈 좀 깎아달라고 한것 가지고..진상,찌질 기타 등등 인격적인 모욕을 주는 말은 삼가하자는
의미에서 이런글 쓴겁니다..
결론은 남의 말을 좋게 하자 이거죠...
쿨하게 넘깁니다..넘 염려 마시길^^
제가 기분 나빴던건..
제가 아닌 다른 똑같은 사람이 더 있었다구 칩시다..
그 회원이 유령이던 공구족이던 간에..
스포넷 에서 얻은 정보로 인해 그사람이 조금이라도 공구건 부품이건
싸게 살수 있으면 기분 좋은 일 아닌가요?
물론 활동 조금 열씸히 하고 안하고..차별은 둘수 있습니다..
돈 좀 깎아달라고 한것 가지고..진상,찌질 기타 등등 인격적인 모욕을 주는 말은 삼가하자는
의미에서 이런글 쓴겁니다..
결론은 남의 말을 좋게 하자 이거죠...
쿨하게 넘깁니다..넘 염려 마시길^^
12:46
2012.03.11.
2012.03.11.
세상에 내맘같은 사람은 없다는....부모형제 자식까지 다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데~
하물며 동호회 안에선 더 그렇겠지~~ 문제는 서로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것 뿐이야....
나도 아래 하소연했지만 어떤 해결책이나 답이 나올꺼라는 기대에서 쓰지는 않는다
단지 쑥덕거리는 뒷담화 속에서 당당하다는걸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라는........
솔직히 요즘 오프매장 하는분들 인터넷때문에 많이들 힘들 수 밖에 없잖어~
어떨 때보면 자기들이 받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유통되는 제품들도 있다더만.....
소비자 입장에서야 최대한 싸게 사고싶은거고 업체입장에선 최소한에 마진은 있어야
매장 운영이 되는거고....품목마다 틀리겠지만 내 생각엔 현실적으로 오프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격 맞춘다는건 쉽지 않다고 생각된다는....그러니 그 사람들도 예민해
질 수밖에~~~ 어느한쪽만 만족하는 답은 반대로 한쪽은 기분상할 수 있다는거잖어?
서조 좋을수 있는 방법이 최선인것같고....일단 기분풀고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배려해
가며 살아가자구.....^^
하물며 동호회 안에선 더 그렇겠지~~ 문제는 서로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것 뿐이야....
나도 아래 하소연했지만 어떤 해결책이나 답이 나올꺼라는 기대에서 쓰지는 않는다
단지 쑥덕거리는 뒷담화 속에서 당당하다는걸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라는........
솔직히 요즘 오프매장 하는분들 인터넷때문에 많이들 힘들 수 밖에 없잖어~
어떨 때보면 자기들이 받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유통되는 제품들도 있다더만.....
소비자 입장에서야 최대한 싸게 사고싶은거고 업체입장에선 최소한에 마진은 있어야
매장 운영이 되는거고....품목마다 틀리겠지만 내 생각엔 현실적으로 오프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격 맞춘다는건 쉽지 않다고 생각된다는....그러니 그 사람들도 예민해
질 수밖에~~~ 어느한쪽만 만족하는 답은 반대로 한쪽은 기분상할 수 있다는거잖어?
서조 좋을수 있는 방법이 최선인것같고....일단 기분풀고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배려해
가며 살아가자구.....^^
12:54
2012.03.11.
2012.03.11.
18:17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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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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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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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2012.03.12.
2012.03.12.
18:18
2012.03.12.
2012.03.12.
본의 아니게 저로 인해 하루를 망쳐 드려 죄송하구요..
본문을 침착하게 읽어내지 못하고 유령회원, 공구회원의 일이구나하고
성급하게 리플 작성한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너무 성급히 읽었음 알게되더라구요..
저 또한 하루종일 어찌 해야하나 고민했습니다.
쪽지를 보낼까..리플을 달까..문자보낼까..
음..이렇게 리플 다니 맘음 편하네여..
남자니까..남자답게..쿨하게 넘어가주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