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느회식자리에서 충격적인말..
- [충]막내
- 조회 수 580
- 2012.03.02. 13:08
저번주 화요일 회식이 있었습니다.
본래는 저희부서원들간의 회식이었는데,
어찌하다보니, 다른부서의 높으신분들이 참석하시게 되었는데
초면이라 술한잔 따라드리고, 한잔받고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는 도중
한분이, 저번에 애기 있다고 했죠?
네? (충격 10000000%)
저 요즘 일에 쪄들어 살다보니, 얼굴이 많이 삭았나 봅니다ㅋ
어디론가 여행 좀 다녀와야 할까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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