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08년 2월 29일..
- [충]응큼너부리[R™]
- 조회 수 382
- 2012.02.29. 04:52
딱 4년전 오늘..
두 부부가 잠에서 깨어날 이 시각 즈음..
술 좋아하던 너부리는 전날 왠일인지 술도 안마시고..
새벽에 일어난 와이프가 화장실 들락달락 거리니..
먼저 터져버린 양수..
실은 이게 양수인지 소변인지 모르지만..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나오는걸로 봐서 양수라 확신하고
산부인과로 달려갔네요..
도착후 출산까지 과정 생략..
저녁때 제 첫 2세인 최가은양 탄생..^^
생긴건 영낙없는 처갓집 얼굴을 하고..
이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손발10개씩에
두손으로 쏘옥 안으면 향긋한 애기냄새..
새카만 눈동자에 솜털까지..
와이프도 고생하고 가은이도 고생하고..
아 그런뒈 아 그런뒈 그날 이후 4년뒤 ..
딱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우리집 여자들 다 웬수다..아후..
총각 처녀들은 모르는 그 무언가를 어찌 표현해야할런지..
아~가끔 솔로가 부럽네여..ㅋㅋ
오늘은 제 큰딸래미 생일이라 글 한개 올렸습니다.
2월의 마지막날 행복하시구여..
모두모두 응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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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낳을때 몇시간만 참았다가 낳아달라는 말을 했다는것을
장모님이 들으신후..저 혼쭐 났습니다..ㅠㅠ
산부인과에서도 28일날 많이들 낳았다고 하더라구여..29일 피한다고..ㅠㅠ
장모님이 들으신후..저 혼쭐 났습니다..ㅠㅠ
산부인과에서도 28일날 많이들 낳았다고 하더라구여..29일 피한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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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밑으로 내려갈수록 왠지 모를 우울함이 구리 왜 그래 하루 이틀산것도 아니고
ㅋㅋ 울 둘째딸 래미는 어찌나 뛰는지 몸에 상처가 없는날이 없디른거
얼굴상처한두개는 기본 아들키우는지 딸을키우는지 정말구분안됨
ㅋㅋ 울 둘째딸 래미는 어찌나 뛰는지 몸에 상처가 없는날이 없디른거
얼굴상처한두개는 기본 아들키우는지 딸을키우는지 정말구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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