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놔 이놈의 옵티머* 1
- [충]겨울낙엽
- 조회 수 570
- 2012.02.14. 16:45
오늘도 말썽을 부리네요
멀쩡하던 폰이 갑자기 유심이를 인식할 수 없다네요 벌써 두번째 인데...
약정 남아서 버릴수도 없고, 위약금 아직 19만원정도 남았는데
유심이랑 기계랑 맞닿는 부분의 단자를 높여주니 되네요
처음에 여러가지 방법 다 써 봤지만 안되던데(알콜로 단자 딱기, 지우개로 단자 딱기, 다른사람과 유심 교환까지)
이젠 요령을 터득했네요
짜증나는 엘쥐폰 걍 버려 버릴까요? 위약금 대납하는곳 아직 있겠죠?
- 우리회사 여직원들은 다들 곰과라 그런지 초콜렛 돌리는것도 없네요
광명지사 여직원은 출장 왔다가 돌리고 갔는데...
마음의 문제겠죠, 하여튼 받은게 없으니 안줘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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