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흠.. 밤새.. 못잤네유..
- [충]우크사마
- 조회 수 223
- 2012.02.11. 09:15
간만에 글 올리네유..
이넘의 회사에서 지내는 시간이 거의 다인데..
회사에선 글쓰기가 막혀 있어서..
그나마 덧글쓰기 신공으로다가 살아 있음을 알리네유..
각설하고..
아들내미가 지대 감기에 걸리셔서..
밤새 아주 전쟁이었네유..
요즘 계속 영하의 날씨에 춥다 춥다 방안에서만 꽁꽁 숨겨뒀더니...
역시 바깥바람좀 쐬고 콩구멍에 바람을 좀 넣어야지 건강한가 봅니다..
겨울내내 괜찮다가 주말부터 조금씩 기침을 하더니.. 열이.. 38도 넘게 오르네유..
아침에 깨워서 온도 재봤더니 다시 떨어지긴 했는데..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
으흐흐흠..
오늘 귀하신 손님들 내려오신다는데.. 친히 모셔야 되는데.. 조금 늦을수도 있을꺼 같네유 ㅠㅠ
댓글
그래도 가끔은 밖에 나가줘야 건강한건 맞는 것 같어...
나 같은 경우도 춥다고 며칠동안 집에만 있음 더 피곤햐.... ㅡㅡ;;
더 아프지 않나 아들 옆에서 잘 지켜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