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야간산행이라...좀전까지 시체놀이를....

 어제 동부팀에서  귀한 손님이 오셨네요...

간만에 놀러오셨는데..

자룡이네서 잘 주무시고..복귀 잘 하셨는지요?

마눌님 몸이 편찮으시다고 하여..

12시에 헤어질수 밖에 없었던게 좀 아쉬움으로 남네요..

어제 충주 파스형님,초파의 염전 다마에 청주팀 저랑,자룡이는 초토화...

어르신하고 당분간 당구 안쳐야 겠어요..ㅠㅠ

한번 치려면 5분 이상 기다려야 한단;;

암튼 간만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우크사마는 여러가지 정비 하고..초고화질 블랙이도 달았으니...넘 햄볶겠당..ㅋㅋ

파스형님의 놀라운 손놀림으로 후다닥..블랙이 금방 설치 완료..ㅋㅋ

진짜 간만에 만난 우크사마,뚜벅이님도 반가웠어요^^

파스형님...어제 저땜에 전승 놓치셔서 아깝겠어요..ㅎㅎ 어제 당구 넘 안 맞았단..ㅠㅠ

그럼 다들 신년회때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