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딸애가 기침이 심하네요..
- [충]소이아빠
- 조회 수 559
- 2011.11.11. 22:08
올해 5살인 딸애가 환절기라 그런지..
부쩍 기침이 심해져.. 나름 버티다가..
결국 소아과 진료를 봤네요..
더 버티면 폐렴으로 업글될까봐요 ㅠㅠ.
결국 기침 가래 멎을때까지 항생제 처방 받았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어린애들한테 항생제 먹이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많이 망설였는데
새벽에도 자다가 기침하느라 깨는 애를 보니..
제가 대신아프고 싶고 .. 도움이 못되 마음이 아프네요..
목에 좋다는
도라지배즙도 어제 주문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저는 감기도 잘 안걸리는데..
저희 애기도 제 체질을 닮아야 하는데 안그런가봐요;;
내일은 어린이집 체육대회라.. 간만에 온가족 출동해서
딸애랑 즐겁게 놀아볼려구요 ㅎㅎ
암튼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
5
[충]오라이
[충]효정아빠
[충]野生野史
[충]물파스
[충]사이버
01:26
2011.11.12.
2011.11.12.
09:44
2011.11.12.
2011.11.12.
13:13
2011.11.12.
2011.11.12.
요즘 아이들 기침감기 유행입니다만.....저도 어지간하면 병원엔 안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조금만 아파도 병원 다니며 항생제로 치료 받다보면 아이들 면역성이 약해져서 평소에도
잔병치례가 많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
열이 나지 않는다면 적당히 지켜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물론 전적으로 제 방식이니
참고 정도만 하셔유~~
조금만 아파도 병원 다니며 항생제로 치료 받다보면 아이들 면역성이 약해져서 평소에도
잔병치례가 많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
열이 나지 않는다면 적당히 지켜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물론 전적으로 제 방식이니
참고 정도만 하셔유~~
17:26
2011.11.13.
2011.11.13.
조금만..이상있으면..병원갑니다..
초기에 잡아야지요..
배를 갈아서..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먹여두 좋아요...
어린이집에 다니면..어쩔수없이..감기는 달고 살아야 한다더군요...
잠잘때..목에 수건감아주시고..수면조끼 있으면..입혀서 재우면..이불 안덮고자도..
조금 안심되더라구요..
초기에 잡아야지요..
배를 갈아서..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먹여두 좋아요...
어린이집에 다니면..어쩔수없이..감기는 달고 살아야 한다더군요...
잠잘때..목에 수건감아주시고..수면조끼 있으면..입혀서 재우면..이불 안덮고자도..
조금 안심되더라구요..
01:45
2011.11.15.
2011.11.15.
조심하셔요~~
근데 도라지배즙은 어디서 주문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