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엔진오일을 교체하러

 읍내 카센터로 고고씽~~ ㅎㅎ

파스성님 입회하에 엔진오일을 후다닥 교체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어제 갑자기 말썽이 생긴 운전석쪽 도어락 부분을 점검하고자

문짝을 뜯어냈는데 이게 생각처럼 간단하지가 않았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지만

파스성님이 뜯어봤지만 결국은 어렵다 생각하여

그대로 다시 카센터로 고고씽~ ~ ㅎㅎㅎ

카센터 사장님께서 다시 문짝을 다 뜯어내고서 고장난 부분을 발견!

부품대리점에서 부품 조달 후 그대로 교체작업 실시!!

 결국 어두워지기 전에 무사히 작업을 마쳤네유~ ^^;;

이쪽 부분이 고장이 날 줄은 생각도 못했던 터라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무사히 교체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파스성님~ 감사드립니다~ ㅎㅎ

참, 그리고 엔진오일 한 통 드린다고 가져갔는데

그대로 차에 실어서 와버렸네요~ ㅋㅋㅋ

다음에 다시 드릴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