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일 하고

좀전에야 아침을 먹고 쉬는 중입니다...

가을이 오긴 했나봅니다....

이제 아침에 일어나면 제법 쌀쌀하네요.

이러다 겨울도 성큼 다가오겠죠~ ㅎㅎ

내일 모레면 겨울점퍼 입고 다녀야 할 듯~ ^^ㅋ

오랜만에 느껴보는 잠깐의 휴식이라 그런지

하고싶은건 많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갈팡질팡입니다..

막상 하려고 하면 또 졸립기도 하고....

그냥 이대로 잠을 잘까 생각도 들고...

그렇지만 잠을 자면 아깝단 생각도 들고.... ㅎㅎㅎ;

오후에 일이 일찍 끝나면 세차장에 가서

퐁퐁 처발처발 해서 철수세미로 싹쓱싹쓱 닦아줘야겠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