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젯밤에... ㅡ.ㅡ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253
- 2011.09.01. 08:51
또 시작인가... ㅡ.ㅡ
어젯밤 12시쯤에 동생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누가 술 먹고 아부지 차 빽미러랑 와이퍼를 다 부셔놨다고...
다행이 앞집 아저씨가 보고 뭐하냐니까 술취해서 도망가는걸 쫓아가서 잡았는데~
그냥 널부러져 자고 있어 경찰 불러서 가족에게 넘겼다고... ㅡ.ㅡ
동네 사람이라는데... 화물차 운전을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 사람 연락처 같은 것도 받은게 없는게 같은데...
이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경찰에 전화해서 차 수리한다고 미리 얘기하고 차 수리하고 와서 청구하면 될까요?
그 사람이 술 취해서 배째라해도 소용없겠죠? 경찰이 왔다가 간거니까... 증인들도 있고...
아~ 지금 출근은 했는데...
바로 외근 나간다고 하고 신탄본가에 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 사람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하는 만큼만 고대로 해줄 생각입니다.
괘씸한 놈... 술 쳐묵을라면 곱게 쳐묵지....
암튼... 아침부터 또 거시기 하네요...
댓글
4
[충]응큼너부리[R™]
[충]오정촌놈
[충]물파스
[충]자룡
08:55
2011.09.01.
2011.09.01.
휴.. 제가 보낸 문자 말씀인 줄 알았네요.. 아무리 동네사람이라도 해결할건 깨끗하게 해결해야죠..
보험회사 부르시고 경찰에 접수된 상대방 정보 알아내서 처리해야죠...
보험회사 부르시고 경찰에 접수된 상대방 정보 알아내서 처리해야죠...
09:20
2011.09.01.
2011.09.01.
술을 마시면 용감해 지는건 맞는거 같은데.........쓸데없는대로 용감해 지셨네~~ ㅜ.ㅡ
그 양반도 술깨고는 자기기 왜 그랳을까? 하고 후회하겠지~ 암튼 잘 처리되길~~~
그 양반도 술깨고는 자기기 왜 그랳을까? 하고 후회하겠지~ 암튼 잘 처리되길~~~
09:32
2011.09.01.
2011.09.01.
12:11
2011.09.01.
2011.09.01.
신고가 되었다는거고..
경찰이 보고 같으면..
합의든 뭐든 해야 처리되겠죠..
먼저 고치지 마세요..
차 수리뿐만 아니라..정신적 물질적으로
보상을 받으시는 방법을 총동원하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