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버스타로 나올때 까지는 비가 안왔었는데
좀전부터 비거 내리기 시작했네요
제가 타는 버스는 용인에서 서울 강남으로 출퇴근 하시는 타는 버스로
첫차부터 막차까지 거의 출퇴근시간엔 매순간 만원버스이지요
어제는 장바구니를 들고(바퀴 달린거) 강남에 장보러 가시는 아줌마를 보았고...
저번에도 그러더니 만원버스에 계단까지 사람이 꽉찼는데 자기 앉겠다고 계단으로 파고들어선 신문깔고 앉아버리는
이상한 아줌마도 있고요
그래놓고선 내리고 타는 사람 보면서 인상찌부리는 어이없음이
지금 주변에 서계시는 분들의 표정이면 살인나겄슈
이상 출금길 버스안 풍경이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