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오랜만이죠?

작년에 결혼하고 뭐가 그리 바쁘다고 여직껏 회원님들도 못뵙고

글 하나 올리지 못하고 그냥 눈팅만 했네요.

그동안 정모도 있었고 물놀이도 있었고 결혼식도 있었네요..


결혼했다고 마음이 변한건 아닌데...................


작년 12월에 결혼을 해서 어느덧 7월 6일....

현재 와이프 뱃속에는 22주된 새생명(딸) 이 자라고 있고요...

이런저런 핑계로 함께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결혼을 끝으로 스포넷도 끝이 아닌데 이상하게 이것저것 할일이 많더라구요.

  그러다 여기까지 왔네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자주는 약속을 못하지만 되도록 회원님들 뵐수있게 노력할께요.


P/S  누가 뭐라고 해서 쓰는건 아니고, 요 몇일 와이프랑 얘기하다 창피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