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잠시 다녀온바로...

지대 뜨거운 햇볕에 남탕에서..
훈남들과 즐겁게 놀고왔습니다..

물놀이터가 꼭 남탕같더라구요;;
죄다 남자들끼리 놀다가;;
한잔 두잔
한병 두병
한짝 두짝
한말 두말
한트럭 두트럭... 하면서 마시고보니;;;

아침이네윤;; ㄸㄸ

아침에는 지대 잘생긴 물파스오빠님께서 맛난 바지락칼국수 해주시고,
파워님이였나?..(기억상실증) 제 친구인 쏘시지를 꿔주셔서 감사히 먹었습니다.
어제는...
지대 훈남이신 초파님과 자룡님이 고기 꿔주셔서 감사해유..ㅎㅎ



역시 지대 훈남들속에서 즐거운 물놀이 벙개였습니다.



기억나는건 술마신거;;;;


tag : 11시출근인데,도착하니,12시
tag2 : 훈남,훈장같은,남자

추가 : 긔냥 훈남 호호만두님.
품절남이지만.. 지대순정 총각같은  훈남 호동냠냠님.
멱살잘잡는 햇살나무님.
공도는 내꺼..헤즐럿님.
우유와같은 부드러운 훈남... 빠나나우유님ㄸㄸ
그리고 한분 까먹었 ㅜ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