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간만에 여유로운 2시 퇴근이네유..

이럴때 사부작 볼일을 많이 본다는...

오늘은 특별히... 마눌님.. 생신 선물로 다가..

서울로 ㄱㄱㅆ...

차곡 차곡 용돈 모은걸루...

비상금 + @ 해서...

지대 지대.. 명품 백을 하나 사주기로 약... 1년전부터 약속을 했더랬죠...

용돈은 안모이고.. 어쩔수 없이... 살포시 비상금을 꺼내야 할듯 합니다..

결혼 후 첫번째 생일은 아기 때문에 그냥 저냥 넘어 갔는데...

두번째는 벼루고 벼룬거라서... 빼도 박도 못한다는...

일단은 눈물을 머금고.... 가족의 평안과 맛난 밥을 먹기위해서...

조심히 갔다가 와야 겠네유...

더운데.. 감기 조심하세유..
여름 감기는 지대 무섭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