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도축장에 갔다왔습니다.
- [충]자룡
- 조회 수 336
- 2011.06.07. 22:53
||0||0아버지와 동행을 해서 어떻게 저렇게 요렇게 하다보니 도축장 구경을....
안에 까지 시원하게 구경좀 하고 왔습니다.
정말로 상에오르는 고기만 보다가 실제로 돼야지 잡는 곳에 가보니....^^
작업장 입구에서 부터 피 비린내가^^
어두컴컴한 터널이 있는데 돼지들도 머리가 좋아서 죽는다는 것을 감지하고 발버둥을 엄청 치더군유~~
기계에 돼지 한마리를 걸치고 400볼트 전기로 지지직.....3마리 정도 지켜 봤는데 죽지는 않고 거의 기절함....
뒤에 이야기는 생략....
완전 3D 업종중에 하나인데 일단 다른곳에 옮길 나이가 지나 어쩔 수 없이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아버지들이 많
다는....
평균적으로 거의 다 경력 10년이 넘으셨다고 하더군요.
동물 보호협회에서는 욕하고 있지만 그분들도 그나름대로 사정이 있다는....
그런 분들이 있어서 상에 돼지고기가 올라온다는 ...
오늘 제대로 돼지꿈좀 꾸겠습니다 ^^
즐거운 밤 되셔유~~
돼지들의 명복을.....
안에 까지 시원하게 구경좀 하고 왔습니다.
정말로 상에오르는 고기만 보다가 실제로 돼야지 잡는 곳에 가보니....^^
작업장 입구에서 부터 피 비린내가^^
어두컴컴한 터널이 있는데 돼지들도 머리가 좋아서 죽는다는 것을 감지하고 발버둥을 엄청 치더군유~~
기계에 돼지 한마리를 걸치고 400볼트 전기로 지지직.....3마리 정도 지켜 봤는데 죽지는 않고 거의 기절함....
뒤에 이야기는 생략....
완전 3D 업종중에 하나인데 일단 다른곳에 옮길 나이가 지나 어쩔 수 없이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아버지들이 많
다는....
평균적으로 거의 다 경력 10년이 넘으셨다고 하더군요.
동물 보호협회에서는 욕하고 있지만 그분들도 그나름대로 사정이 있다는....
그런 분들이 있어서 상에 돼지고기가 올라온다는 ...
오늘 제대로 돼지꿈좀 꾸겠습니다 ^^
즐거운 밤 되셔유~~
돼지들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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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6
2011.06.08.
2011.06.08.
06:07
2011.06.08.
2011.06.08.
07:54
2011.06.08.
2011.06.08.
카리스마가 전에 다니는 회시가 돼지 잡는 곳이였음..
이런거 저런거 다 신경쓰면..고기 못먹음..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
이런거 저런거 다 신경쓰면..고기 못먹음..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
09:47
2011.06.08.
2011.06.08.
얼마전에 처가에서 기르던 돼지 직접 잡았는데 죽이는거 보기 싫어서 일부러 늦게 갔네요
왠지 그런 모습은 보기가 뭐 하더라구요 대신 늦게 간 죄로 해체는 했네요
아마추어라서 돼지 부위는 생각하지않고 대충하다가 술먹다가...
안창살이라고 있는데 그냥 육회처럼 그냥 먹었는데 아주 맛이 있네요
또 먹고 싶어지는 맛이랄까???
왠지 그런 모습은 보기가 뭐 하더라구요 대신 늦게 간 죄로 해체는 했네요
아마추어라서 돼지 부위는 생각하지않고 대충하다가 술먹다가...
안창살이라고 있는데 그냥 육회처럼 그냥 먹었는데 아주 맛이 있네요
또 먹고 싶어지는 맛이랄까???
11:33
2011.06.08.
2011.06.08.
잡는곳도 있었다는 표현이 어울림;;;
사장님이 회사두개를 운영했죠
전 거긴 아니었지만
사정상 많이 들락날락
처음에 회사들갔을때
돼지도체가 머리에 떨어져 압사당할뻔한
기억이 나네요^^;;
사장님이 회사두개를 운영했죠
전 거긴 아니었지만
사정상 많이 들락날락
처음에 회사들갔을때
돼지도체가 머리에 떨어져 압사당할뻔한
기억이 나네요^^;;
18:56
2011.06.08.
20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