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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
아부지가 봉고3 더블캡을 타고 계시는데...
차를 거의 타질 않으시죵!

회수로 3년째인데 2만5천킬로~ ㅡ.ㅡ
좀 전에 엔진오일을 갈고 왔답니당! 으으으...
엔진오일은 5천마다 꼬박꼬박~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 것이...
아부지가 요새 짐을 좀 많이 실으시는데 차가 뒤뚱거리신다고 하더라구요!
제 상식으로 더블캡이니까 그냥 1톤차보다는 짐을 덜 실어야 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봉고차 뒷타이어는 2개씩 되어 있잖아용~ 이 뒷타이어를 그냥 광폭이나 뭐 이런거 1개짜리로 바꿀 수 있나요?
아니면 뭔가 타이어나 흔들림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위험하니까 짐을 많이 실으시지 말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하루 걸러서 토마토를 100짝 정도 넘게 따고 있는터라... 한 번에 100짝 정도 실으신다고 하시네요~

봉고3의 하체 보강을 하기 위한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혹시나 봉고3에 들어갈 만한 시디랑 테이프랑 다 되는 오디오 갖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저렴하게 매입을 합니다! ㅋㅋ

암튼 신탄본가에서 글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