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오늘 아침에 8시 10분 좀 넘어서
대전 세이브존 앞에서 비상등키고 서 있으셨던 회원분 봤어요~
7783님이셨는데 검색해도 안나오네염 ㅎㅎ
암튼 출근길에 반가웠어여^^
아침식사 못하셔서 맥그도나르도 가셨낭 ;; ㅎㅎ
요즘 대전에있음 회원님 한분씩 보고 본가에 내려가도 꼭 한두분씩은 뵙네여
진짜 로또 사야하나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월요로또를 하나 사야겠어여 >ㅁ<

아.. 글구 차 상사에서 다시 가져가기로했는데 또 -_- 이쫘식이 딴말하네여
짬뽕 완전 오백만그릇 -_-!!!!
자기도 얼마전에 6000만원 사기당해서 소송중이고 어쩌고 저쩌고 우는 소리하더군요 ㅠㅠ
사장도 지금 자금사정이 안좋고 1600만원을 저한테 달라는건 엄청난 부담이라고 하며;;;;;
그러더니 조금만 양보해주면 안되겠냐며 사정사정을 하길래.. (첨엔 법대로 하라고 큰소리 뻥뻥칟더니..)
 백만원 수리비+위로금(?) 받고 일년만 더 타고
내년에 그 상사에서 팔때 무사고차량으로 시세보다 50만원 더 주기로 합의하고
다시 깜둥이 데리구 왔네여 ;;;

참을수없는 이 찝찝함....
잘 한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