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학교괴담~~
- [충]물파스
- 조회 수 184
- 2011.03.29. 20:12
||0||0요즘은 그런 이야기 없지만........저 학교 다닐때만 해도
어느학교나 괴담이 있어쥬~~
저 초딩때 모교에는 터가 일제시대 때 학살현장이어서
밤 12시만 넘으면 혼령들이 돌아 다닌다는 이야기 때문에
해만 떨어져도 학교 근처는 가지도 않았었다는........ㅎ
지금 빈 교실에서 혼자 일하고 있는데~ 갑작이 어릴적
학교괴담들이 떠오르고.... 복도끝쪽에서 마루바닥 삐끄덕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것같고.......막 그래유~~~아무래도 심신이 약해져서
그런듯~~ 얼렁 일 끝내고 집에 돌아가 이슬이 한병 털어 넣어줘야 할듯......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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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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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9.
ㅋㅋㅋㅋ^_^
담력훈련하지않았으면 큰일나것네유!!!!
심장마비 로!!!!! 왠만해선 도전하기힘든거아닌가유?
저는 우리고향에서 예전에 벌초하다가 모르고 피곤해서 한숨잔다는게 쿨쿨 하고 잠들어버렸지유!1
할아버지.할머니 큰아버지 아버지. 산소가모셔져있는곳에서 여름에 늦게 벌초하다 잠시꾸뻑 ㅠㅡㅠ
일어나보니 12시가넘었던데 별루 무서운거는없던데유!!! ^_^
저를 지켜주셔서 그런건지도모르지유!!!^_^
담력훈련하지않았으면 큰일나것네유!!!!
심장마비 로!!!!! 왠만해선 도전하기힘든거아닌가유?
저는 우리고향에서 예전에 벌초하다가 모르고 피곤해서 한숨잔다는게 쿨쿨 하고 잠들어버렸지유!1
할아버지.할머니 큰아버지 아버지. 산소가모셔져있는곳에서 여름에 늦게 벌초하다 잠시꾸뻑 ㅠㅡㅠ
일어나보니 12시가넘었던데 별루 무서운거는없던데유!!! ^_^
저를 지켜주셔서 그런건지도모르지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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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 일 끝내고 집에 돌아가 이슬이 한병 털어 넣어줘야 할듯......
결국 이슬이 한 병 마시겠다는 이유가 필요했던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