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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울 스퐁이 목욕좀 시켜줬네요..

자룡팀장과 16시에 만나서 두시간 넘게 세차를..ㅋ

간단하게 왁싱도 하고..

얼마전 장터에서 만원주고 구입한 트렁크 매트를 깔았는데..

잘 안맞더군요..역시 싼게 비지떡..ㅠㅠ

이왕 산거 그냥 깔고 다녀야 할듯...

저번에 맥가이버 님에게 구입한 블레이크 블링커도 장착 했습니다..

스페너가 없어서 자룡이에게 빌려서..ㅎㅎ

암튼 장착하고 나니 뿌듯하네요..ㅋ


시간이 없어서 그냥 세차만 하고 헤어졌네요..


자룡아 금욜날에는 이슬이 한잔 하자..ㅋ



저녁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