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친구들하고 술한잔 하러 조치원으로 나갔는데 게임에 져서 술도 못먹고 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뜬금없이 차샀다고 나와보라고 조치원으로 버스타고 갔더니 차가 k7이더군요... 역시 부루주아집 아들은 ㅎㅎ

그냥 제대로 분노의 질주로 친구들 대려다 준다고 조치원 ~오창~증평~청주 요런 식으로 돌았습니다.

오창에서 증평쪽 넘어갈때 한번 밟아 보니 눈깜짝할 사이 100 km 나옵니다

180km 넘으니 약간 굼뜨더군요, 그래도 어느순간 200km 저혼자면 괜찮은데 남의 차고 또 안전상 간튜닝이 안되서

더이상 ㅎㅎ 승차감은 말할꺼 없이 좋았습니다.

역시나 배기량이 3400CC 라 급과속 하면 역시나 연비가 후달달....모델명은 VG 350

가격은 다합쳐서 4100만원 줬다네유~~~그래도 결론은 제 스퐁이가 왕입니다 ㅎㅎ

그래도 부러우면 지는건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