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예전에 참 개념없는 포르테 동호회 차량을 동영상으로 보배드림인가 올라왔었죠...

저도 청원 상주 고속도로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어제 저녁에 퇴근시간이라 차량이 많았었는데...

오르막길을 140km정도로 달리고 있는데 포르테 한대가 공간도 거의 없었는데 칼치기로 들어오더군요...

순간 놀래서 거의 60km까지 속도를 줄였습니다.....

화가나서 하이빔과 클락션좀 울려줬더니 갑자기 브레이크를 2번 깊게 확  밟더니

훅 도망가더군요. 저는 조금 놀라긴 했는데 옆에 어머님이 동승 하셨는데 더 엄청 놀라셨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어떻게든 따라 잡아서 나쁜짓(?)을 할껀데.....참았습니다 ㅋ

블박이를 때버린게 조금 후회 되네요.

뒷면에 포르테 동호회 마크 있더군요.

저도 순간 포르테 동호회 욕을 했네요.

저도 동호회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지라 더욱더 운전에 더욱 신경써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