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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하기전에 오창 f1 세차장에 들렀쥬;;

차가 완젼 똥차 일보직전까지 가서..물이라도 뿌려야 겠기에..

눈이 오다 녹은 도로를 어제 주행해서 완젼히 차가...구질구질...

눈뜨고는 못볼 정도였다눈;;


원래는 천원으로 해결했는데..오늘은 차 상태가 넘 더러워 이천원으로 해결했습니다..


싸이드 스텝,앞,뒤 바퀴 안쪽으로 얼음이 너무 많아서 고압으로 한참쏘니 다 떨어지더라구요..


대충 유리창하고 문틀에 있는 물기만 제거..문틀에 있는 물기 안닦으면 나중에 문이 안열리는 불상사가 생기쥬..ㅋ


암튼 이천원으로 세차 해결하고 나니 기분은 참 좋네유;;



날 따뜻해 지면 모두들 물좀 뿌리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