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오토큐에서 완전굴욕당했습니다.. ㅠㅠ
- [충]랩퍼백
- 조회 수 1320
- 2010.12.28. 22:57
||0||0안녕하세요! 가입만 하구 완전 눈팅만 열심히 하는 회원입니다.! ^^
오늘 오토큐에서 굴욕을 당해서 회원님께 고자질좀 하고자 글을씁니다.! ㅎㅎㅎ
완전 열받는데.. 그냥 자초지정은 요약해서 기아에 보내는 메일내용을 쓰겠습니다.!
차량키를 복사하기 위하여 오늘 13시경 XX시 XX동에
위치한 오토큐를 방문하여 키를 수령한후 키복사후 이모빌라이저 카피를 위해 16시경 재방문
정비기사와서 아무런 이야기 없이 창구직원에게 키만 받아가서 작업실시.
(제차는 이지카양방향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차키복사가 필요했음. 단순히 키만 복사하면됨)
키만복사하면되는데 키박스를 뜯고 작업하고 계시길래 가서
"차량에 이모빌라이저 안심어져있다. 키만 복사하시면된다" 라고 이야기함.
(고객과 먼저 이야기 했다면 그런 수고는 없었겠죠?)
정비사 별대꾸도 없이 그냥 그렇게 키만 복사해줌.
-여기까지 키복사하면서 고객응대미실시 / 차량시트비닐안씌우고함(기름떄가 묻겠죠.?)
몇십분뒤 차량이용위해 리모콘을 이용하니 사용이 안됨. 정비받기 전까지 잘되던게 먹통됨.
양방향리모콘이 아예 먹히질 않음.
-사실 XX시 XX동 큐센터를 자주이용하면서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있었으나, 크게 문제삼지 않는
성격이라 그동안 넘어갔으나, 이번일이 3번째 서비스 개판불량한 일이 일어남.
-첫번째일은 XX동 큐센터에서 안개등 교환 하고 나서 집으로 가던중 미등이 나가있음. 불이 들어오지 않는
이 미등은 몇일전 XX동 큐센터에서 에서 교환정비 실시했던 미등인데도 불구하고 불이 안들어옴.
이상하다 싶어서 본네트를 열어놓고 보니 선을 껴놓지도 않음. 정비받고 와서 내가 다시 정비하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일.. 등을 갈았는데.. 등확인 안하는건가.. 의심스러움. 그냥 넘어감.
사실 안개등을 교환한것도 그날 아침까지 사용이 잘되던것이었는데 오일인가 연료필터인가 갈고나서부터
공장에서부터 안된것임. 그냥 교환할때 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정비사의 정비실수등을 보니 정말 가관이고
그전까지도 잘되던게 안돼니 참 의심스러웠지만.. 그냥 참음
-두번째일은 이모빌라이저키를 XX동 큐센터에서 상담후에 주문실시함. 몇일뒤 전화가와서 키 왔으니 받아가시라고
하여 방문하였더니 주문했던 키가 아님. 본인 차량은 이모빌라이저키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일반 키를 주문하여
헛걸음을 하게함.(당시 주문할때 이모빌라이저여부를 분명히 확인했고 당시 정비사분또한 이모빌라이저라고
이야기 했던것을 똑똑히 기억함.) 미안하다, 죄송하다 라는 이야기 단 한마디도 듣지 못하고, 몇일뒤 다시 키 받으러
오겠다는 이야기만 하고 옴.
-위와같은 이런일이 있었지만 그냥 참고 항상 정비는 XX동 큐센터에서 실시 했음.
그렇게 양방향 리모콘이 작동이 되지않아, 내돈내고 내가받는 서비스불량이 3번째라서 해당 지점에
전화실시하여 자초지정 설명후 다시 재방문 실시함.
-해당지점 도착하여 차를 대고 기다렸음. 밖에서 10분정도 기다리니 자기일 다 끝내고 해당 정비사와서
죄송하다는 이야기 한마디도 없이 시트비닐도 안씌우고 시동걸고 불빛이 훤히 보이는 곳으로
차량 이동시키더니 정비함. 키박스뜯어서 이것저것보면서 "리모콘 이것 저것 눌러보세요" 라고..
상당히 기분 나쁘고 어이가 없음. 날씨가 너무 추워서 리모콘 주고나서 나는 안으로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으니
나한테 와서는 "잠깐만 기다리세요" 하더니 내차 시동걸고 어디론가 가버림..
이건 또 무슨경우인지.. 주인한테 말은하고 차를 가지고 가는것이 예의아닌가? 10~20분가량 기다리니 차를
가지고 와서는 키를 주면서 "한번 해보세요" 하고는 그냥가버림. 그냥 가버렸음.
리모콘작동하니 동작은 원상태로 잘됨.다른데 가서 고치고 온것같음.
-기아차를 타는 오너로서 이런대우 받으면서 정비 받아야합니까? 일반 정비소에서 정비 받는것도
아니고 기아지정업체 "AUTO Q" 에서 받는 서비스 조차 정말 개판이네요.
기사라는 사람은 고객에게 응대한번 안하고 어떤문제인지 조차 물어보지도 않고 죄송하다는 말한마디는 커녕
잘되는지 보고가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냥 가는거는 뭡니까.. 어떤 서비스죠?
그리고 제가 영업끝날때쯤 찾아갔는데 그날 작업하면서 옷에 묻었던 기름때 다보이는 옷으로 시트에 그냥 앉아서
작업하고 그대로 차몰고 어디 갔다오고.. 뭔가요? 저번달에 10만원 넘게 주고 실내크리닝 받아났더니 기름떄 묻은
옷으로 비비고 자시고 하는건 뭐에요? 비닐시트 씌우고 작업하는건 변두리 카센타에서도 흔히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왜 고객차를 마음대로 공장밖으로 운전하고 나가는 겁니까? 이야기도 안하고.. 정말 어이가없으니 말이
안아오더라구요.
단골 센타에서 이런 대우 받으니까 진짜 개판 완전 열받지만.. 참았습니다..
정비사는 그냥 정비사도 아니고 과장이라는 사람이.. 서비스 정신 어디다 두고온건지.. 아짱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일단 "기아" 에 메일만 발송하려고 합니다.!
오늘 오토큐에서 굴욕을 당해서 회원님께 고자질좀 하고자 글을씁니다.! ㅎㅎㅎ
완전 열받는데.. 그냥 자초지정은 요약해서 기아에 보내는 메일내용을 쓰겠습니다.!
차량키를 복사하기 위하여 오늘 13시경 XX시 XX동에
위치한 오토큐를 방문하여 키를 수령한후 키복사후 이모빌라이저 카피를 위해 16시경 재방문
정비기사와서 아무런 이야기 없이 창구직원에게 키만 받아가서 작업실시.
(제차는 이지카양방향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차키복사가 필요했음. 단순히 키만 복사하면됨)
키만복사하면되는데 키박스를 뜯고 작업하고 계시길래 가서
"차량에 이모빌라이저 안심어져있다. 키만 복사하시면된다" 라고 이야기함.
(고객과 먼저 이야기 했다면 그런 수고는 없었겠죠?)
정비사 별대꾸도 없이 그냥 그렇게 키만 복사해줌.
-여기까지 키복사하면서 고객응대미실시 / 차량시트비닐안씌우고함(기름떄가 묻겠죠.?)
몇십분뒤 차량이용위해 리모콘을 이용하니 사용이 안됨. 정비받기 전까지 잘되던게 먹통됨.
양방향리모콘이 아예 먹히질 않음.
-사실 XX시 XX동 큐센터를 자주이용하면서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있었으나, 크게 문제삼지 않는
성격이라 그동안 넘어갔으나, 이번일이 3번째 서비스 개판불량한 일이 일어남.
-첫번째일은 XX동 큐센터에서 안개등 교환 하고 나서 집으로 가던중 미등이 나가있음. 불이 들어오지 않는
이 미등은 몇일전 XX동 큐센터에서 에서 교환정비 실시했던 미등인데도 불구하고 불이 안들어옴.
이상하다 싶어서 본네트를 열어놓고 보니 선을 껴놓지도 않음. 정비받고 와서 내가 다시 정비하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일.. 등을 갈았는데.. 등확인 안하는건가.. 의심스러움. 그냥 넘어감.
사실 안개등을 교환한것도 그날 아침까지 사용이 잘되던것이었는데 오일인가 연료필터인가 갈고나서부터
공장에서부터 안된것임. 그냥 교환할때 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정비사의 정비실수등을 보니 정말 가관이고
그전까지도 잘되던게 안돼니 참 의심스러웠지만.. 그냥 참음
-두번째일은 이모빌라이저키를 XX동 큐센터에서 상담후에 주문실시함. 몇일뒤 전화가와서 키 왔으니 받아가시라고
하여 방문하였더니 주문했던 키가 아님. 본인 차량은 이모빌라이저키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일반 키를 주문하여
헛걸음을 하게함.(당시 주문할때 이모빌라이저여부를 분명히 확인했고 당시 정비사분또한 이모빌라이저라고
이야기 했던것을 똑똑히 기억함.) 미안하다, 죄송하다 라는 이야기 단 한마디도 듣지 못하고, 몇일뒤 다시 키 받으러
오겠다는 이야기만 하고 옴.
-위와같은 이런일이 있었지만 그냥 참고 항상 정비는 XX동 큐센터에서 실시 했음.
그렇게 양방향 리모콘이 작동이 되지않아, 내돈내고 내가받는 서비스불량이 3번째라서 해당 지점에
전화실시하여 자초지정 설명후 다시 재방문 실시함.
-해당지점 도착하여 차를 대고 기다렸음. 밖에서 10분정도 기다리니 자기일 다 끝내고 해당 정비사와서
죄송하다는 이야기 한마디도 없이 시트비닐도 안씌우고 시동걸고 불빛이 훤히 보이는 곳으로
차량 이동시키더니 정비함. 키박스뜯어서 이것저것보면서 "리모콘 이것 저것 눌러보세요" 라고..
상당히 기분 나쁘고 어이가 없음. 날씨가 너무 추워서 리모콘 주고나서 나는 안으로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으니
나한테 와서는 "잠깐만 기다리세요" 하더니 내차 시동걸고 어디론가 가버림..
이건 또 무슨경우인지.. 주인한테 말은하고 차를 가지고 가는것이 예의아닌가? 10~20분가량 기다리니 차를
가지고 와서는 키를 주면서 "한번 해보세요" 하고는 그냥가버림. 그냥 가버렸음.
리모콘작동하니 동작은 원상태로 잘됨.다른데 가서 고치고 온것같음.
-기아차를 타는 오너로서 이런대우 받으면서 정비 받아야합니까? 일반 정비소에서 정비 받는것도
아니고 기아지정업체 "AUTO Q" 에서 받는 서비스 조차 정말 개판이네요.
기사라는 사람은 고객에게 응대한번 안하고 어떤문제인지 조차 물어보지도 않고 죄송하다는 말한마디는 커녕
잘되는지 보고가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냥 가는거는 뭡니까.. 어떤 서비스죠?
그리고 제가 영업끝날때쯤 찾아갔는데 그날 작업하면서 옷에 묻었던 기름때 다보이는 옷으로 시트에 그냥 앉아서
작업하고 그대로 차몰고 어디 갔다오고.. 뭔가요? 저번달에 10만원 넘게 주고 실내크리닝 받아났더니 기름떄 묻은
옷으로 비비고 자시고 하는건 뭐에요? 비닐시트 씌우고 작업하는건 변두리 카센타에서도 흔히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왜 고객차를 마음대로 공장밖으로 운전하고 나가는 겁니까? 이야기도 안하고.. 정말 어이가없으니 말이
안아오더라구요.
단골 센타에서 이런 대우 받으니까 진짜 개판 완전 열받지만.. 참았습니다..
정비사는 그냥 정비사도 아니고 과장이라는 사람이.. 서비스 정신 어디다 두고온건지.. 아짱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일단 "기아" 에 메일만 발송하려고 합니다.!
댓글
5
[충]gold cavalry
[충]JR-CREW
[충]양갱
[충]그까이꺼(서부팀)
[충]새벽(多情)
23:01
2010.12.28.
2010.12.28.
23:20
2010.12.28.
2010.12.28.
04:56
2010.12.29.
2010.12.29.
본사에 전화해봐야 죄송하다는 말밖에 없지여 교육지대로 시키겠습니다...할껍니다...제가 전화로 몇번 싸워봐서 알지여
결론은 가지마세여 그냥 동네 괜찬은 카센타를 단골로 만드시는게 휠씬 좋습니다.... 가격이나 써비스, 정신건강에도
휠씬 나을껍니다...저도 a/s 이외에는 안갑니다..정말 가판이라는... 웬만한 오일교환 필터, 냉각수 교환
같은 자질구리한거 그냥 제가 하구여..ㅡ.ㅡ
결론은 가지마세여 그냥 동네 괜찬은 카센타를 단골로 만드시는게 휠씬 좋습니다.... 가격이나 써비스, 정신건강에도
휠씬 나을껍니다...저도 a/s 이외에는 안갑니다..정말 가판이라는... 웬만한 오일교환 필터, 냉각수 교환
같은 자질구리한거 그냥 제가 하구여..ㅡ.ㅡ
13:01
2010.12.29.
2010.12.29.
19:25
2010.12.29.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