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진해 사는 동생네 집들이 겸 해서 가거 대교 보고 왔네요

새벽 6시 30분에 기상 해서 대충 씻고 45분쯤 가거대로가 보이기 시작 했는데

이거 뭔놈의 차가 이리 많은지

대충 생각들이 비슷한거 같더군요

차 밀린다고 다들 새벽 일찍 나온거 같더군요

휴게소도 가격이 다른곳보다 비싼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데 경치 하나는 괜찮더군요

따뜻할 때 한 번 가보면 괜찮을것 같더군요

오후에 집에 오면서 보니 엄청난 차들이 상,하행 모두 차지하고 있고  

경찰들만 추운 날에 수동으로 신호 조작하고

집에 오니 이건 뭐 보일러실 창문 열러놓고 같더니 물 공급관이 얼어서

애들은 가스렌지에 물 끓여서 겨우 씻기고...

한 세시간이상 보일러 돌리니 겨우 녹아서 씻엇네요

힘든 하루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