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장을 하느라 녹초가.... T^T
- [충]초코파이
- 조회 수 220
- 2010.11.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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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장을 했어요~
뭐 제가 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김장을 했습니다... ㅎㅎㅎ;;;
사실 김장은 고모가 하시고
저를 포함한 대부분은 주문 들어온 절임배추를 씻어서
박스에 담느라 하루종일 고생했네요.... ㅜ.ㅡ
토요일에 절임통 5개에 배추 를 절였고
오늘 5통을 다 씻어서 박스에 포장을 했는데 완전 죽는 줄 알았다는....
그리고 다시 5통에 배추를 다 절여놨더니 오밤중... ㅋㅋㅋ;;;
이제 며칠만더 고생하면 해방이라는~
빨리 시간이 흘러가기를...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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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9.
정작 저희가 먹을거는 조금인데
서울에서 식당을 하시는 고모가 오셔서 김장을 하셨어유~
그 양이 워낙 많아서 저희는 얼떨결에 같이 했네유~ ^^ㅎㅎㅎ
서울에서 식당을 하시는 고모가 오셔서 김장을 하셨어유~
그 양이 워낙 많아서 저희는 얼떨결에 같이 했네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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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9.
왼쪽에 양념해 놓은 고무다라를 보고 기절할 뻔했다니까요?
배추도 담아서 파시는 줄 알고...하우스안 보니...자그만 농장이 아니라
........................완전 기업인데요..번창하시길 빕니다....
저는 초파님네 배추를 쓰고 싶어도..항상 바쁜일이 끝나는 12월 중순에 하다보니
중부 배추는 다 지나가고...전라남도 해남 배추로 합니다....
올해 중국산 배추 소개되는 것을 보니...딱 1번 가락시장에서 속은 적이 있네요...
고랭지 배추라고 믿고 샀는데,배추가 좀 이상하다했더니 중국산.....
그 이후로는 절대로 가락시장 가도...좀 비싸도 가게에서 삽니다....도매 트럭에서 안 사고..
배추도 담아서 파시는 줄 알고...하우스안 보니...자그만 농장이 아니라
........................완전 기업인데요..번창하시길 빕니다....
저는 초파님네 배추를 쓰고 싶어도..항상 바쁜일이 끝나는 12월 중순에 하다보니
중부 배추는 다 지나가고...전라남도 해남 배추로 합니다....
올해 중국산 배추 소개되는 것을 보니...딱 1번 가락시장에서 속은 적이 있네요...
고랭지 배추라고 믿고 샀는데,배추가 좀 이상하다했더니 중국산.....
그 이후로는 절대로 가락시장 가도...좀 비싸도 가게에서 삽니다....도매 트럭에서 안 사고..
00:33
2010.11.29.
2010.11.29.
저 정도 양념이면 몇 백포기 같은데요.....
고모님 보다도 어머님이 더.........고생 많으셨을 듯.....
이모도 아닌 시누이가 와서..하면 어머님이 고생이시쥬......
고모님 보다도 어머님이 더.........고생 많으셨을 듯.....
이모도 아닌 시누이가 와서..하면 어머님이 고생이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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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9.
2010.11.29.
나도 잠깐이나마 도와봐서 알지만..
사진보니....나도 힘드네 ㅡ.ㅡ;;;;;
얼렁 자라....낼 쉬는것도아닌대 ;; 충주나갈껄 그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