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아침 8시에 아들녀석과 집에서 나가서 이제야 복귀 했습니다..

아침 9시 마루님과 청주 f1세차장에서 만나서 호동냠냠,카리스마님과 만나기로 한 죽암휴게소에 먼저 도착하여

저,그리고 마루님..그리고 마루님의 천사와 같이 우동 한그릇씩 먹고..

조금 있다온 호동냠냠 식구들,카리 팀장님과 조인하여;;


죽암 휴게소에서 대둔산까지 즐거운 떼빙을 했쥬;;


선두 호동 국장께서 잠시 딴 생각을 하셨는지..길을 조금 잘못들어서 한 20분 돌아가는 사태 발생..ㅋㅋ

다시 차를 돌려 대둔산 입구 5km 전방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

막바지 단풍을 보러온 등산객들도  한마디로 인산인해;;

대둔산 초입에서 오정촌놈,야메술사님, 나노사시님과 조인...

우여 곡절끝에 대둔산 제 3 임시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잠시후 멀리 서울서 온 헤즐럿님과 다시 조인...함께 대둔산 입구까지 한 10여분 걸었습니다;;


케이블카는 두시간 30여분을 기다려야 탈수 있다고 하여;;


케이블카 타는곳 옆에 식당에 들러 파전및.동동주,도토리묵,산채 비빔밥등을 맛나게 먹고;;


조금 있다가 도착한 만두님 식구들과  동행하여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등산객이 정말 너무 많아서 올라가는 것 조차 너무 힘들더군요;;


하는 수 없이 산 중턱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되돌아 내려왔어요;;


시간은 어느덧 네시반이 되었더군요;;


다시 주차장으로 이동;;

나노사시님만 집으로 고고;;


나머지 분들과 다시 대둔산에서 신탄진 토미님 하림각까지 즐건 떼빙을 하며 왔어요;;


하림각에서 모두들 저녁 맛나게 먹었구요;;


헤즐럿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탄진에서 다시 오창까지 만두님,저,마루님,호동냠냠 가족 이렇게 떼빙을 하여

오창 홈플러스 앞 엔젤리너스 커피숍에서 맛있는 커피 한잔 먹고 이제 들어왔네요;;


커피가 지대 맛나더란;;마루님 커피 잘 먹었어요^^


하루가 정말 금방 지나갔지만;;


좋은 날씨 속에 단풍도 잘 구경했고..오랜만에 횐님들 봐서 넘 즐거웠어요^^


무엇보다 떼빙의 즐거움은 이루 말할수 없네요;;


역시 cb 달기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란;;ㅋ



모두들 고생하셨구요;;

피곤하실텐데...푹 쉬세요^^



사진은 usb 리더기가 없어서 난중에 올릴께요^^


즐건 일요일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