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정말이지.. 정신없이. 바쁜.. 주말을. 보냈네요~~ ㅎㅎ

토요일은. 예정대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구.. 5시에 칭구넘.. 집으로 출발..

칭구넘 태우고.. 간월도 쪽 좌대로 ㄱㄱㅆ

7시 반에.. 좌대에 입성해서~~

오후 3시까지... 낚아올린..... 성과가~~~~

망..
둥..
이..

한..
마..
리..

허...거...덩.... ㅜ.ㅜ;;;

완전.. 실망에.. 좌절에.. 공황상태에 빠졌다눈.... ㅜ.ㅜ;;;

그나마 전.. 망둥이라도 잡았지.. 칭구넘은.. 입질한번. 없이.. 그냥... 공쳤다눈.. ㅋ

그 후에 좌대 사장님이 이벤트라면서.. 쭈꾸미 잡으러.. ㄱㄱㅆ

그나마.. 쭈꾸미라도.. 7마리를. 잡아서~ ㅋ 마음의 위안이.....

그 후 마눌한테 저나와서... 늦게 오면서.. 잡은거뚜 없다구.. 구박을...

아무래두.. 당분간.. 마눌.. 몰래 낚시를. 댕겨야 할듯... 이번에.. 너무.. 찍혀서... ㅜ.ㅜ;;

3시까지 집에 간다구 했는데.. 5시에 갔으니... ㅋ.

처가집에 도착하기로 예정된 시간이 6시였는데..

출발을.. 7시에 했으니... 처가집 가는.. 두시간동안.. 완전. 구박을.. ㅜ.ㅜ;;

엎친데 덮친격으로.. 장인장모님이.. 사위 오면.. 드신다구.. 밥두 안드시구.. 기다리는.. 바람에..

더 눈치를.........

에구.. 그래두.. 울 장인어른.. 사위가 낚시에 취미 생겼다니.. 담에 배 빌릴테니 가치 가자구... 약속을~ ㅎㅎ

대물. 잡게 해준다구~~~~~ ㅎㅎㅎㅎ

완전.. 기대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