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으~~ 쑤씨네요....

어제 아침 8시 반에.. 갑자기 형님한테. 저나가.....

오늘.. 벼베야 하니.. 와서 일좀. 하라구.. ㅡㅡ^

갑자기.. 연락하면. 나두 약속이란게 있는데 어떻하냐구.. 승질을~~~ 버럭~

콤바인.. 주인이.. 오늘 갑자기 저나와서. 오늘 안하면.. 담주 주말넘어야 한다구....

무조건.. 오늘 하자구. 그런다구... 미안하다구.... 도와달라구.....

해서... 아침부터 일했네요~~

원래 계획이.. 9시에 낚시 가서.. 두시에 집에 온담에 씻구... 대전갈 준비하구.. 해서..

카리스마하구.. 만날려구 했는데... 이건.. 완전... 꽝 됐다눈...

하루종일.. 논에서.. 벼베구 가마니 날르고.. 풀베구.. 했더만... 삭신이...

역시 내 체형은.. 육체노동을. 할수 없는. 체형인듯~~~

가마니.. 누워서.. 주는 밥 얻어 먹어야 하는....... 몸땡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