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일단 만나서 얘기를 하면 됩니다~ ㅎㅎㅎㅎ

초파는 쪽지 확인 요망..

점심은 가면서 해결할꺼임.......저녁은 아마도 서부팀벙개때 해결하겠고......서산에 롯*마트가 있다고 하던디....
상황봐서 장도 서부벙개후 볼 생각임~~ 잠은 일단 아로하님이 재워준다니 신세지려 함~
자~~~이제 내게 궁금한 부분은 대답했고.......내가 응큼이에게 궁금한거 물어볼텨~~
점심을 안먹고 간다고 했으면 뭐 사줄라고 했는지~ 장볼곳은 현지민들이 고민하고 추천해줘야지
나한티 물어보면 어쩐댜? 그리고 서산ic앞에 환영 프랭카드 붙인겨? 그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녀? ㅎㅎ

음..리플이 ㅎㄷㄷ 하네요..
어떻게 반박을 해야할런지..ㅎㄷㄷ 하구요..ㅋㅋ
일단은 서부팀에서 먼저 나올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형님 도착하는 데로 장봐야할것 같구요..
그리고 저녁을 드시는게..
서산에서 드실꺼면..저번처럼 해적선에서 먹구요..
아로하네는 홍성이라 이동 시간이 좀 있으니..
저희 집에서 쉬시고 (참고로 제가 8시 출근입니다요..ㅠ)
태안 넘어 가시면 되지 말입니다..
우선은 카리랑 통화를 해보심이..

방금 응큼성님께 저의 마음을 가득 담은

사랑의 쪽지를 특급으로 쏴 드렸어유~~ ㅎㅎㅎㅎ

제 맘을 받아주세요~~ ^^ㅋㅋ

이왕이면 주말에 봤으면 하는 작은 바람??

평일에 바쁘시구나~ ㅎㅎ

그럼 제가 맞춰드려야죠~~ ^^ㅎㅎㅎ

그러게 서산에서 홍성이 제법 거리가 되더라구......한잔 할려면 마나님 운전 시켜야 하는디.....밤에
운전시키는게 영 불안해서 말이지~~ 장도 미리봐두는게 좋을듯 싶네~
나도 어지간하면 응큼이네서 묵고 싶은디.......만삭인 제수씨땜시 좀 그렇네~
암튼 세부사항은 내일 만나서 이야기 하자구~

와이프는 친정으로 애기 데리고 하루 여행을 간다네요..^^
맘편히 건너오시고..저녁은 식당에서 드시고
대신 아침은 국물도 없어유..ㅠ

난 아침은 꼭~~사골국물에 밥 말아 먹어야 하는디.....ㅜ.ㅡ

정~안되면 아산 저희집에서 하루 쉬었다 가세요~

빨래 밀렸는데 초파가 빨래 잘한다는 소문이...ㅋㅋ

나가시면서 해장국집에 들리시는게..ㅠㅠ

응크미 살짝 쫀듯;; 그냥 소고기국 으로 간단하게..??ㅋㅋ

어디서 그런 소문을 들으셨어요?? ㅡㅡ^

빨래는 세탁기로~~ ㅋㅋㅋ

시로~~~~~~난 응큼이네서 자고 새벽에 바로 낚시질 갈껴~~~ ㅋㅋ 호동이네 집에선 바다가 너무 멀어~~ ^^

형님 정모를 가는거여유...낚시를 가는거여유...ㅎㅎㅎ

없는 살림에 따로는 못다니고.........이렇게라도 한번 가는거지 뭐~~ ㅋ

훈훈한 리플들이였네유 ㅋ

글을봐도... 리플을 보아도.... 도무지 뭔 내용인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