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지대로 멱살 흔들어서 일단 차비랑 메인보드 제품 상위버전으로 받아내는데 성공했네요.

월차내고 간 보람이 있었다는....

오전엔 비가 안오더니...

오후가 되니 비가 철철철

열심히 걸어다닐때는 비가 오더니 건물에 잠깐 들어가면 안오고

또오고~~~안오고 ~~~사람 환장 하는줄 알았습니다.

중고 값 너무 비싸네유~~

그냥 신품 사서 하는게 훨신 이득인거 같다는....

확실히 촌동네랑 먼가 달라도 다르다는,,,,

청주는 20층 넘는 건물이 손꼽히는데

서울은 기본이 20층 건물이니.....

용산전자상가 외 다른 동네도 이곳 저곳 돌아보고 하다보니 해가 저물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신발 다젓고 윗도리 땀냄새에 찌들고 이래저레 고생만 한 하루 였습니다.

진짜 간만에 갑부만 타고 다닌다는 우등고속버스를 타고 복귀해 봤네요.

시외버스 아저씨보다 고속버스 아저씨들이 운전을 더 잘하는거 같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