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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퇴근하고 ㄱㅍㅈ 가서 땀좀 흘리고 집에 들어오니 10시..

무슨 놈의 비가 그리도 많이 내리는지..ㅠㅠ

그래도 오늘은 잠을 좀 푹 잤네유;;


깨보니 마루님한테 전화가 세통,파워형님께 문자 한통;;



이런이런 지는 잘땐 항상 무음모드라...

아무한테도 전활 받을수 없어유;;

그니까 담부턴 야간때는 전화 안되면 문자를 남겨주세유^^ㅋ

저녁에 뚜버기 님이랑 파워 형님이랑 알샵 오신다고 했는데..부모임 왕래 하셔서 못 나갔네요;;


잘 놀다 복귀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들 다 쉬는 주말에 지는 이제 일하러 나갑니다;;


편안한 주말/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