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아침에만 한 50 통화를 한 것 같네요!
밧데리가 반나절 밖에 못간다는~ 으으으...

거금 이천팔천원을 주고 차량용 충전기를 샀기에 망정이지~ ㅎ

암튼 일이 좀 꼬이는 것이 있어서 씩씩거리고 댕겼습니다.

일하기 싫어서 점심때쯤 대전으로 고고씽했네요!!

사실 오늘 마눌차 정기검사를 받으려고 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줄 알고...
그런데 제가 착각을 했었네요. 만료일 기준으로 앞뒤 30일 안으로 검사를 받으면 된다고~ 으으으...

그래서 기분도 꿀꿀해서 걍~ 패스해버렸네요!

그리고나서 토미군 가게에 가서 분노의 냉짬뽕을 마구 먹었답니다.
화딱지 난다고 엄청 맵게 해달라고 했다가 아주 디질 뻔 했네요~ ㅋㅋ

암튼 오늘 기분은 그닥 그렇네요.



아~



마눌은 오늘 또 늦는다고 하고...
저녁은 알아서 먹으라는데...

오늘 저녁은 또 뭘 먹어야 하나...
오늘도 햄버거나 먹을까... 아~ 슬프도다!!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