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님과 함께 투표장에 다녀왔습니다..
요번에 어머님이 수술을 하셔서 불편한 몸을 이끄시고
그래도 내 나라 일꾼을 뽑으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겠다고..
그 꼭두새벽에 일어나시어 준비를 하셨죠...
저도 덩달아 같이 준비를 하고..
오정동 화정초등학교에 갔더니...
어르신들만 많이 있으시더군요 ㅋㅋㅋ
옆에 운동장에는 다들 투표는 하셨는지 조기 축구회 분들이 축구를 하시고...
저희가 들어온 이후로도 어르신들은 조금 보이시는데.. 나머지...
제 나이때 분들이 보이진 않더군요...
흠.. 이른 시간에 빨리 하시고 쉬시려는 분들은 역시나...
어르신들만 --;;;;;;;
개콘에 동혁이 형이.. 열심히 떠들어도.. 입만 아프게 생겼단.. ㅋㅋㅋ
그래도 많은 분들이 노력하시고 스포넷 분들도 많이 가셨으니...
참여도는 좋을 듯 하네요...
지금 공주에 출근해서 신관초등학교를 보니..
사람들도 바글바글... 차도 바글바글 하네요.. ㅋㅋㅋ
참여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이 보여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