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서운 하루.....
- [충]자룡
- 조회 수 234
- 2010.05.22. 15:28
||0||0새벽에 아버지와 서울에 일이 있어서 잠시 갔다 왔습니다.
좀 급한일이라 옆에서 빨리 가라고 노래를 하시더군유~~
먼일인지도 모르고 끌려가는 전 슬프기만 했습니다.
세차번개 끝나고 백만년만에 기름을 넣었는데.....ㅠㅠ
오창 휴게소에서 운전석을 강탈당해 조수석에서 서울까지 지옥을 구경했네유~~
요즘 차가 이상하다고 속으로 엄청 걱정했는데 걱정이 말끔히 해결되는 주행이었습니다.
차가 안나가는게 아니고 제가 못 달리는 거였다는.....
순정차도 이렇게 잘나가는데 얼마전 업그레이드 하신 지대순정이신 만두님은 얼마나 더 빠를지?
즐거운 주말 보내세유~~
좀 급한일이라 옆에서 빨리 가라고 노래를 하시더군유~~
먼일인지도 모르고 끌려가는 전 슬프기만 했습니다.
세차번개 끝나고 백만년만에 기름을 넣었는데.....ㅠㅠ
오창 휴게소에서 운전석을 강탈당해 조수석에서 서울까지 지옥을 구경했네유~~
요즘 차가 이상하다고 속으로 엄청 걱정했는데 걱정이 말끔히 해결되는 주행이었습니다.
차가 안나가는게 아니고 제가 못 달리는 거였다는.....
순정차도 이렇게 잘나가는데 얼마전 업그레이드 하신 지대순정이신 만두님은 얼마나 더 빠를지?
즐거운 주말 보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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