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람의 인생이란 한순간인거 같습니다...
- [충]오정촌놈-한만석
- 조회 수 115
- 2010.04.02. 19:27
||0||0오늘 아침...
정신없는 업무중에..
왠지 집에 전화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전화기를 놓고와서...
전화가 오는지.. 가는지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어머님이 전화받으시며...
저희 큰매형 동생분이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42의 나이....
아침에 일어나 보지도 못하고..
갑작스레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보았으나.. 늦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분당으로 갑니다...
초등학고 4학년의 큰 아들내미와.. 4살짜리 딸내미를 남겨두고...
이 한세상.. 머 그리 급한일이 있다고...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꿈속에서.. 꿈속으로 갔다고 합니다...
씁쓸하고.. 슬픈현실에.. 눈물이 나려 합니다...
에효...
그럼 전 이만.. 출발해야 겠네요...
모두들.. 건강조심하십시요...
술을 끊었지만.. 술이 땡기는 하루입니다...
정신없는 업무중에..
왠지 집에 전화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전화기를 놓고와서...
전화가 오는지.. 가는지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어머님이 전화받으시며...
저희 큰매형 동생분이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42의 나이....
아침에 일어나 보지도 못하고..
갑작스레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보았으나.. 늦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분당으로 갑니다...
초등학고 4학년의 큰 아들내미와.. 4살짜리 딸내미를 남겨두고...
이 한세상.. 머 그리 급한일이 있다고...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꿈속에서.. 꿈속으로 갔다고 합니다...
씁쓸하고.. 슬픈현실에.. 눈물이 나려 합니다...
에효...
그럼 전 이만.. 출발해야 겠네요...
모두들.. 건강조심하십시요...
술을 끊었지만.. 술이 땡기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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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3.
조심히 다녀오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