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으흐흐흐 왜왜왜~~~내가 이렇게 불쌍한그야요~~~~

조카가.. 남자애 인데요. 초등학교 3학년. 이거든요.. ㅎㅎㅎ

저애가 .. 초등학교 입할 할때까지만 해도. 컴퓨터를 못했는데... 분명.. 자판연습한다고.. 한참그랬는데..

까~~~악.. 내가 너하고 어떻게 놀아야 잘놀았다고.. 소문이 나쥐? 난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있는데..

허극~~무슨애가 컴퓨터를 이래 잘해요? 으흐흐흐흐

게임도 내가 모르는 게임을 억시 잘한다눈.. 컴을 어제 와서부터. 점령..~~했네요..ㅜ.ㅜ

핸드폰으로 지금 한시간째 글을 남기다가....ㅜ.ㅜ 힘들어서 포기하고 한번만 한번만~~제발 한번만..

잠시만.. 금방할께~~사정사정 해서.. 컴을 하네요..ㅜ.ㅜ

왜이리 갑자기 제인생이 불쌍해 보이죠? ㅋㅋㅋ

고모는 놀아줄라고 머리 싸매는디.. 조카는 컴을 점령해서.. 아예 나는 못하게... 안준다눈..ㅜ.ㅜ

한번만 한번만~~사정해도 .. 안준다는 요즘애들 말도 너무 잘한다눈... 고모는 어른이니까 이런거 안해도 된다?

우쒸 그런 고정관념은 버려야 하는데.. 내조카가 맞는지... 증말.. 서러버서~~~~흑흑 흑흑

친구랑 채팅을 하는데 억시 자판 잘친다눈..... 뭐 ㅈ ㅓ런애가 다있오~~

아무튼 컴을 뺏기 위해서는 데 꼬나가야 할듯 싶습니다 ... 대천항가서.. 랍스타나 사줘야겠어요..

오늘 하루 참.. 조카가. 갈때 까지는 ... 핸드폰으로 컴을 해야할듯.. 서러버서리~~~인생참~~~우쒸...

엉엉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