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금메달 날렸네유...ㅠㅠ
- [충]야생야사
- 조회 수 113
- 2010.02.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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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new/vancouver2010/vodPlayer.nhn?id=247
암만 봐도 이건 우리의 실격이 아니라;;
심판 정말 너무 하네;;
아우 진짜 열받네유~~
[관련기사] 악연인가. 8년 전 '김동성의 눈물'이 여자 대표팀에까지 이어지고 말았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오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올림픽 3000m 계주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레이스 도중 중국과 충돌했고 경기 후 비디오 판독 결과 실격처리를 받았다.
한국은 1500m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이은별(연수여고)과 박승희(광문고)를 비롯해 조해리(고양시청) 김민정(전북도청)이 나서 중국, 캐나다, 미국과 경합을 펼쳤다
한국은 500m와 1500m 우승자인 왕멍과 저우양을 앞세운 최대 난적 중국과 27바퀴를 도는 경쟁을 벌였다. 한국은 경기 초반 중국과 캐나다에 이어 3위를 달렸으나 이은별이 분투해 2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계속해서 2위를 달렸으나 이은별이 18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나섰다. 한국은 12바퀴를 남기고 2위로 내려앉았으나 다시 이은별이 중국을 추월했다. 한국은 8바퀴를 남기고 다시 1위를 내줬으나 이은별, 박승희, 조해리, 김민정이 역주해 5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올라섰고 1위로 결승선에 골인했다.
그러나 한국이 선두로 나설 때 김민정이 안쪽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중국의 쑨린린과 가벼운 충돌이 있었던 것을 놓고 심판진은 한국을 실격 처리했다.
실격 판정을 내린 주심은 공교롭게도 '오노 파동'의 짐 휴이시(호주) 심판. 그는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의 '헐리우드 액션'에 속아 1위로 골인한 김동성을 실격시키고 오노에게 금메달을 선물한 바 있다.
또 2006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도 안현수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오프트랙 판정을 내리며 실격 처리한 적도 있다.
어쨌든 이날 심판진은 비디오 판정을 통해 한국에게 실격 판정을 내렸다. 고의냐, 자연스러운 충돌이냐에 대한 판정이 애매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휴이시 심판을 비롯한 심판진은 한국팀에 실격을 주었다. 한국 선수가 중국선수의 얼굴을 쳤다는 판정을 내린 것.
휴이시 심판의 판정이 잘못됐다고는 비디오로도 판단하기 어렵다. 휴이시 심판은 2002년 오노에게 금메달을 선사한 후 "김동성의 실격은 모든 심판이 함께 내린 결정이었다"면서"국제빙상연맹(ISU)과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결정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했기 때문에 판정도 완벽하다"고 말한 바 있다.
http://news.naver.com/sports/new/vancouver2010/vodPlayer.nhn?id=247
암만 봐도 이건 우리의 실격이 아니라;;
심판 정말 너무 하네;;
아우 진짜 열받네유~~
[관련기사] 악연인가. 8년 전 '김동성의 눈물'이 여자 대표팀에까지 이어지고 말았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오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올림픽 3000m 계주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레이스 도중 중국과 충돌했고 경기 후 비디오 판독 결과 실격처리를 받았다.
한국은 1500m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이은별(연수여고)과 박승희(광문고)를 비롯해 조해리(고양시청) 김민정(전북도청)이 나서 중국, 캐나다, 미국과 경합을 펼쳤다
한국은 500m와 1500m 우승자인 왕멍과 저우양을 앞세운 최대 난적 중국과 27바퀴를 도는 경쟁을 벌였다. 한국은 경기 초반 중국과 캐나다에 이어 3위를 달렸으나 이은별이 분투해 2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계속해서 2위를 달렸으나 이은별이 18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나섰다. 한국은 12바퀴를 남기고 2위로 내려앉았으나 다시 이은별이 중국을 추월했다. 한국은 8바퀴를 남기고 다시 1위를 내줬으나 이은별, 박승희, 조해리, 김민정이 역주해 5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올라섰고 1위로 결승선에 골인했다.
그러나 한국이 선두로 나설 때 김민정이 안쪽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중국의 쑨린린과 가벼운 충돌이 있었던 것을 놓고 심판진은 한국을 실격 처리했다.
실격 판정을 내린 주심은 공교롭게도 '오노 파동'의 짐 휴이시(호주) 심판. 그는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의 '헐리우드 액션'에 속아 1위로 골인한 김동성을 실격시키고 오노에게 금메달을 선물한 바 있다.
또 2006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도 안현수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오프트랙 판정을 내리며 실격 처리한 적도 있다.
어쨌든 이날 심판진은 비디오 판정을 통해 한국에게 실격 판정을 내렸다. 고의냐, 자연스러운 충돌이냐에 대한 판정이 애매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휴이시 심판을 비롯한 심판진은 한국팀에 실격을 주었다. 한국 선수가 중국선수의 얼굴을 쳤다는 판정을 내린 것.
휴이시 심판의 판정이 잘못됐다고는 비디오로도 판단하기 어렵다. 휴이시 심판은 2002년 오노에게 금메달을 선사한 후 "김동성의 실격은 모든 심판이 함께 내린 결정이었다"면서"국제빙상연맹(ISU)과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결정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했기 때문에 판정도 완벽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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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소이아빠
[충]응큼너부리[R™]
[충]빽가
[충]오정촌놈-한만석
[충]호호만두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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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大韓™[전주,서부팀]
[충]sou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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