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하루종일 집안에 있을려니 심심하기도 하고~~

저의 영원한 짝궁은 청주로 가버리고~~날버리고~~~ㅜ.ㅜ

같이 가자 했는데.. 집에서 잠자겠다는 말에.. 날 버리고 갔네요..ㅜ.ㅜ 얄미운것 ㅋㅋㅋ

일요일날 집에 있자니 뭐하고. 그래서 전화도 안울리고 그래서.. 에라 모르것다.. 차타고 나가보자..

고속도로앞.. 당진까지만 가자 했는데.. 허걱..ㅜ.ㅜ 눈에 보이는건 목포? 헤헤헤

가보까? 뭐가 있나?  음.. 그시각 오후 2시.. 열심히 달려. 목포 도착.. 근데.. 아는길이 없다?

어디로 가야할까 막막..ㅜ.ㅜ 길도 모름.. 네비에도 안나옴.. 머얌..~~~ 우선 어시장에 가보자. 싶어 치고 가뉘..

이건 저녁이 늦어서 그런지.. 뭐~~사람도읍고. 날씨는 춥고.. 눈에 보이는건 1000냥 백화점. 모든물건이 1000원..

속았다~~~~ㅜ. ㅜ ㄷ ㅏㅂ ㅣㅆ ㅏ~~~~~~~~~~!!

그냥 돌아서 바로 집으로 복귀.. 중에 전화옴. 우핫.. 대천항에서 만나자넹..우헤헤헤헤

대천항 어시장가서 킹크랩에.. 우럭 통 매운탕에~~이것저것 회에~~~ 먹고 집에 왔네요..

집에 오니 또 우울.. ㅜ.ㅜ 할것도 없고.. 음...

집에 팍~~~ 박혀서 엑스레이 찍다가.. 내일부터는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할듯 싶네요 ㅋㅋㅋ

근데 cb는 언제 달죠?  일꾼오빠도 못달아준다하고.. 시간이 읍다공.. 응큼님에게 달아 달라고 하라 하는데..

바쁘실꺼 같고... 뉴규.. 안계신가요? 정말 제가 혼자 달아야 한다눈? ㅎㅎㅎ

서부팀에서 안달아 주면.. 아로하 ~~~~삐 뚫 어  질  테  야 ~~~~!!! 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