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메탈기어 좀 하다가 자다 보니....새벽 3시에 잤네유 으흐~
보통 10분 정도 지각을 하는지라.....
아침 잠이 많아서 보통 8시에 기상하는데....영인이 데려다 주고 출근하다 보면
약간씩 늦더라구요....습관이라는 게 무서운게.....고쳐야지 하면서도....
계속 그렇게 살더라구요 ㅎ

10분 지각하니...10분 일찍 알람을 맞추고 잤습니다...7시 50분 ㅎ
제가 육체연령은 아직 젊어서 그런지...아침에 10분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ㅎㅎ
오늘은 그 10분 포기하고 일찍 일어 났는데....10분을 스포넷 접속하고 있다는 ㅋ

빨리 씻고....영인이 깨워서....출근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네유....예전에 괜시리 흥분되고 그랬는데.....
요즘은 이제 가정을 이루어서 그런지 흥분 보다는 편안한 마음이 듭니다.

퇴근길에 영인이가 산타한테서 받고 싶다는 선물.......-----> 동물사진이 나오는 책
서점가서 구입해서....가족과 함께 보낼 계획입니다.
작은 케익 하나도 사와야 겠네유 ㅎㅎ
다들 가족 또는 연인과 의미있는 시간 보내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솔로분들은....함께 모여서 미팅을 나가시죠...나이트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