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동부팀 희야의 소개로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았잖유~~

희야의 잘 아는 동생이 치과에서 근무 한다고 ......무료로 스케일링 해 준다는 바람에

염치 불구하고 갖드랬는데~  치석을 제거하고 나니 치아사이가 슝슝~ 바람이

들락거리는것이 내 이가 아닌거 같네유~  대신 아주 아주 개운한 기분이 ....으흐흐흐~

젊은 처자한테 속을 보여야 하는것이 괜스레 어색할거 같아서 목요일날 희야랑 한잔 하는

자리에 같이 불러서 이슬양 한잔 했드만 그나마.....덜 어색하더라는~  성격이 원채 좋은

처자인지라......치과 들어서는데~  오라버니 어서 오셔유~~  하는데  남자인 제가 더 부끄럽더란....ㅋ

이번기회에 잘 꼬드겨서 저희 스포넷에 가입시킬라구 합니다~  총각들 기대들 하셔유~

참고로 이번주 동부팀 송년회때 참석 할꺼니......짝없는 충방 총각들 참석하시면 좋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