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동에 스팀폿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회식때 몇 번 갔던 곳인데 뷔페식이고 룸이 따로 있긴 한데
작은 크기의 룸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용 놀이방 따로 있고 실내 금연이니까 가족끼리 가기에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ㅎ

스팀폿....대전에도 있는데...해물부페....ㅎ

에고...지는 달력에 크게크게 표시를~~ㅎㅎ

즐거운 시간되세요

잘하셔야 겠어요... 저는 제천이라...

인터넷 살펴보니, 천안에는 정말 맛집이 없답니다.
그래도 3집 정도 찾아봤는데요. 직접 가본 집은 아니고
인터넷에서 나온 집이거든요. 함 검색해 보시고 판단하세요.

맛 없어도 책임은 못 집니다요.


1.구이박사
한우 암소 생고기를 거의 절반 정도의 가격에 내대요.
이장이 직접 소도축해서 고기 좋다는 양수리 x변 고기집보다
훨 등급 좋고 밑반찬도 아주 굿. 아쉽다면 매니아 들만 몰래 가던 곳인데
소문이 나서 옆 가게까지 터서 확장했는데도 오후 6 ~ 8 시 사이에는 자리가
거의 없어 기다려야 한답니다.

2.황토가마구이
삼겹살과 모듬구이도있고 고기 여러 종류 많아요. 모듬구이에 고기가
3종류인가? 나오고, 샐러드바가 있는데 무료로 맘껏 먹을수 있고
후식도 맛있답니다. 밑반찬도 많이 나오고, 묵은지랑 깻잎도 나오는데
거기다가 고기 싸먹으면 맛있답니다. 놀이방도 있어서 애기들 데리고
가면 거기서 놀수 있대요.

3.쌍용동에 장모님 돌솥
굴정식(쪽갈비 정식보단 굴정식이 낫대요.)
먹으면 반찬도 잘 나오고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맛잇답니다.
돌솥에 여가지 반찬이 나오고 한정식이나 밥집 비스무리한 느낌으로
괜찮은 듯 해요. 여자들은 이런 밥집 좋아라 하죠.

돌솥밥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아침에 손이 발이 되게 빌었다는... ㅠ.ㅠ 감사합니다. 일단 워니님의 해물메뉴와 팬케이크님의 한식메뉴들을 들이밀어 봐야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가 땡기는데 집사람은 어떨지... 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요...식탁 옆에 달력을 하나 세워 두는데...
매년 연초 전에 가족들 생일이나 행사일은 일일이 매직싸인펜으로 표시해 둡니다.
그러면 잊어 버릴 염려도 없고....손바닥 빌 일도 없지요.....

점심 맛나게 드시고.....원만한 타협?을 보시기 바래유~ ㅋㅋ

날 추운데 따뜻하겠네요~~~ ㅎㅎ

네... 싹싹 빌었더니 지금도 손바닥에서 열이 납니다.ㅋㅋ 반성 중입니다.

순백스포님 너무 하셨네요^^
하지만 늦게 안만큼 써비수도 확실히^^

혹시 좀 고급스런 샤브샤브집을 찾으신다면...
'나무마당'이라고...
네이버 지도에서 찾아보시면...
단대병원 지나서 성거쪽으로 가시다보면...조그마한 표지판 있습니다...
가격이 좀 쌔긴한데...1인당 2만원이었던가...가본지 쫌 되서-0-;;
쇠고기(한방말고) 샤브샤브...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괜찮고...
접대(?)받을때 몇번 갔었는데...
제가 그동안 가본 샤브샤브집(정선본,두울,등촌,스팀폿, 기타등등...)중에서는...
젤 괜찮았습니다...가격만 빼고(가격 생각하면...돈 아까울수도;;;)

ㅋㅋ 다녀왔습니다. 해물로... 샤브샤브 대신 씨푸드로 가자고 해서 신부동 씨푸드오션인가 거기 갔다 왔습니다. 조용하진 않더군요 -_-;; 처음에 안간다고 머니로 달라고 하는걸 꼬드겨서 딸레미 데리고 갔는데, 나올때는 다들 만족해하며 나왔습니다. 촌스럽게 몇 접시를 먹었는지 배가 무지 부르다는... ㅋㅋ
주랑이님// 나무마당... 제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지나다니는 곳입니다. 헐... 그 생각을 못했네요. 다음번엔 그 쪽으로 한 번... ㅎ

주말 저녁 마무리들 잘 하시고요~~

잘 다녀 오셨네요.....어설프게 가느니 패밀리 레스토랑이 낫죠......
근데 씨푸드오션은 매장이 별루 없는데, 천안점이 있나봐요.......전국에 6-7곳밖에 안 된다던데요.

언제 점심이나 함 가봐야 겠어요. 평일 점심은 나름 저렴하답니다.

네... 천안점 있습니다. 어떤가 싶어서 내친 김에 가봤습니다. 인터넷에는 맛이 별로다 어떻다 말이 좀 있더군요. 맞은편 토다이보다는 싸다고는 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가격이 좀 세기도 하고요. 프로박테리아라... ㅋㅋ 그래도 기본은 하는 듯... 메인 + 뷔페 식인데... 메인은 양이 좀 적은 것 빼고는 괜찮았고 뷔페도 웬만한 해물뷔페보다는 나았습니다. 점심경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여느 뷔페가 다 그렇듯 공휴일은 런치메뉴가 없었습니다. ㅠ.ㅠ

저는 지가 직접 해 먹는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