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정모 마지막날..

쓰레기 치우면서 대기중 야메술사님이 다같이 점심 먹고 가자는말에..쓰레기 버린후..

차에서 시동켜고 대기..한참을 대기후 다들 빠져나가길래 얼렁 쪼차서 출발...

이리저리 따라가다가 우회전하는대 뒤에 3대정도의 스퐁이가 우회전안하고 직진...(순간 모가 이상하다 느꼈지만)

그냥 졸졸 따라감  직진 아산.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유구IC 직진으로 두대 빠지고 나머지 7~8대가 유구IC로 이동

순간 아차싶었지만 유구IC방향으로 들어갔습니다.좀가다 차 비상깜빡이 키고 생각좀해보다가

"아 다들 그냥 가는구나 "    차 돌려 아산 방향으로 가다가 왼쪽 휴계소에서 챠량 두대 발견 가보니

호동냠냠님과 워니님이시군요.. 같이 아산까지 잘가서 전 천안으로 빠지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몰랐으면 어디 까지 쫒아 갔을지 모르는일이었어요 제차 뒤에 보셨겠지만 지대 초보라 ㅡㅡ

CB가 몬지 이제서야 알았고 필요성을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