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이들이 아프면.....부모 마음이 찢어진다는......
- [충]soulman
- 조회 수 137
- 2009.11.04. 21:55
||0||0영인이 영준이....둘다 지난주 감기 걸려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나마 영준이는 아들내미라 그런가....가뿐히 털고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 왔구.....
영인이가 어제까지 기침을 심하게 했지유....옆에서 보기에 안스러울 정도로....ㅡ.ㅡ
어젯밤이 거의 최고조......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은 계속 먹구 있는데....
별루 호전도 안되구....기침이 더 심해지더란......
결국 밤 12시 넘어서......기침을 심하게 계속하다가....토했습니다....ㅡ.ㅡ
와이프는 옆에서 영인이 보기에 안스러워 훌쩍거리구......
영인이도 목이 너무 아픈지..울고.....으~
제가 와이프한테 한소리 했습니다......엄마까지 훌쩍거리면 어떡하냐구....
옆에서 괜찮다구 안심 시켜줘도 모자를 상황에...엄마가 울면 애가 얼마나
더 무서워 하겠냐구!!
제 말이 이해가 가는지 와이프는 진정을 되찾고...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오늘 학교 올라가서도 계속에 마음에 걸렸는데....중간에 전화해 보니.....
오늘 다른 병원에 가서 처방받은 약 먹으니 많이 좋아지구 있다고.......
집에 오니 진짜로 많이 좋아졌네유....기침을 거의 안하네유....으으으~ 다행이란 !!!
아무튼 아이들이 아프면 부모 마음이 찢어진다는....
이제 좀 있다가 아이들이랑 놀아주면서 아이리스 봐야 겠네유....ㅋㅋ
그나마 영준이는 아들내미라 그런가....가뿐히 털고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 왔구.....
영인이가 어제까지 기침을 심하게 했지유....옆에서 보기에 안스러울 정도로....ㅡ.ㅡ
어젯밤이 거의 최고조......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은 계속 먹구 있는데....
별루 호전도 안되구....기침이 더 심해지더란......
결국 밤 12시 넘어서......기침을 심하게 계속하다가....토했습니다....ㅡ.ㅡ
와이프는 옆에서 영인이 보기에 안스러워 훌쩍거리구......
영인이도 목이 너무 아픈지..울고.....으~
제가 와이프한테 한소리 했습니다......엄마까지 훌쩍거리면 어떡하냐구....
옆에서 괜찮다구 안심 시켜줘도 모자를 상황에...엄마가 울면 애가 얼마나
더 무서워 하겠냐구!!
제 말이 이해가 가는지 와이프는 진정을 되찾고...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오늘 학교 올라가서도 계속에 마음에 걸렸는데....중간에 전화해 보니.....
오늘 다른 병원에 가서 처방받은 약 먹으니 많이 좋아지구 있다고.......
집에 오니 진짜로 많이 좋아졌네유....기침을 거의 안하네유....으으으~ 다행이란 !!!
아무튼 아이들이 아프면 부모 마음이 찢어진다는....
이제 좀 있다가 아이들이랑 놀아주면서 아이리스 봐야 겠네유....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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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오정촌놈-한만석
[충]soulman
[충]야메술사™
[충]호호만두情
[충]물파스[동부팀장]
[충]스나-홍연표
[충]soulman
[충]초코파이
21:56
2009.11.04.
2009.11.04.
기관지 쪽은.......조이병원 황성수 의사분을 추천합니다.
그분한테 받은 약 먹으니...바로 호전한다는....ㅋㅋ
그분이 호흡기 계통 전문의라고 하던데....명의는 명의인가 봅니다 ㅎ
그분한테 받은 약 먹으니...바로 호전한다는....ㅋㅋ
그분이 호흡기 계통 전문의라고 하던데....명의는 명의인가 봅니다 ㅎ
21:59
2009.11.04.
2009.11.04.
22:41
2009.11.04.
2009.11.04.
22:50
2009.11.04.
2009.11.04.
22:57
2009.11.04.
2009.11.04.
23:01
2009.11.04.
2009.11.04.
23:12
2009.11.04.
2009.11.04.
09:48
2009.11.05.
2009.11.05.
자식이나.. 부모나.. 항상.. 같은 마음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