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이런걸 보고 문화적 공격이라 하는건가요...-_-....

재밌는건 당연히 재밌지만

하면 할수록 뭐랄까...민족성이나...그런게 좀 들어나는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일본게임은...모험중심의...뭐랄까...새로운 세계를 향해 떠나는

모험...섬나라 민족답게 어딘가로 가고싶은...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여있는걸

상당히 갑갑해하는...그런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는다는...-_-...

거기다가 무슨 700년전...1000년전...오천년전...태고에...이런식으로

상당히 먼 과거를 참 좋아함...역사가 짧은 나라라서 그런가...

젠장....이런건 다 변명일 뿐이구요...

요 게임의 전작들을 처음 접한게 초등학생 때였는데...그땐 일본게임인 지도 몰랐다는...

전작을 계속 이어서 즐기다보니...후속도 않하고는 못배긴다는...

결국 일본원숭이들한테 만육천원 퍼주고...

하루종일 이것만 하고 엔딩까지보고...허탈하다는....

일본 싫어요~ 라고 머리는 생각을 하는데

하루종일 이것만한 제 자신이 정말 분하군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