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만두님 대동해서 은행에 함 가보심이.....은행에서 땡깡신공을......ㅜ.ㅡ
아무래도 이건 어렵겠쥬? 전세자금 대출을 함 알아보심이~

당체 당진은 어려워서..ㅠㅠ
서산 예천주공은 24평 기준 2850이죠..
월 87000원..
굳이 당진에서 살 필요가 있나요??
서산에도 집이 많은데..대출금에 이자 갚느라
젊은 혈기에 두 연인이 쌍코피 흘리지 말고..
차라리 이자 낼돈으로 기름값쓰고..
면천..서산..쪽으로 알아보심이..
결혼하면..자연스레 2세가 생기고..그럼 혼자 벌어야 하고..
그럼 돈 못모읍니다..아기가 분유라도 먹어칠라면..
대한님 자전거로 통학해야할듯;;;
모아놓은돈이 1억이상이면 몰라도..
그냥 맘편히 외지로 조금 나가보세요..

아니면..톡 까놓고..
당진에 원룸하나 구해서..
침대하나놓고 티비하나놓고..
시작하세요..
뭐 남들 하는 쇼파 화장대 티비 장식장 장농 옷장 식탁 등등
다해봐야 해 낳으면 망가지고 더러워지고 안쓰고 본가나 처가로
옮기는게 태반이니..차라리..원룸에 침대하나 티비하나 세탁기하나놓고
대출 없이 시작해봐요..

설마..
처가집에서 몇년 시작하는건 아니쥬??

아니면..신성대 주변 전세는 어떨런지..

응큼이 머리로는 모텔방 달방쓴다에 한표밖에 없지만..

더이상 아이디어가 없으니..패스..

아니면..캠핑카를 사고..지금의 자동차를 다 팔고..

생활하시든가..

결혼하면 서부팀..집들이는 필수임..

약간 변두리쪽으로 발품팔아보면 의외로 인연이(?) 닫는 집이 있다우.....

나도 이번주 화욜날 울산 변두리쪽 마눌이랑 작정하고 찍어둔지역 아파트들 직접 다뒤지다 보니...

시세보다 1500정도 싼집 잡았유~ ㅡ,.ㅡv

집주인이 투기목적으로 묵혀둘려고 산집이라... 주인이 어차피 돌려줘야되는돈이라 여겨서... 싸게내놓음...

아침에 나온집 바로 선수금걸고 이번주말에 계약하기로함....

이정도까지는 아니라도 집접 발품팔아보면 어느정도선의 집들은 나와유 급매라도...

아니면 쫌 귀찮을지라도 법원 경매쪽 알아보는것도 한방법일듯.. =0=

너부리님 서산예천주공은 지금 살고있는 곳인가요?
푸덕이님 안그래도 주말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닐려구요
외지든 좀 구석이든 여기저기 ......

아파트는 딴거없어유...

물잘나오고 잘빠지고 햇볓잘들구 요세가지가 핵심이구유

부가적으로 주차문제랑 인근 시장이나 마트 위치 도로사정정도 보시면되유..

전세집에 꾸민다고 돈들일 필욘 절대루 없어유 =0=

제가 그쪽 지역을 몰라서리....으으으~
이왕 대출받아서 집을 구하려면....
신혼집으로 구하시길....

저두 잘 모르겠네요... 좋은결과 바래봅니다...^^

착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