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b>[<font color=red>조사</font>] 하반기 충방 정모 장소(숙소)를 결정해 주세요!!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260
- 2009.09.2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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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로 다녀온 곳 중에 가장 괜찮은 곳 2군데를 선정하였습니다.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어서 어느 곳을 선택을 해야할 지 고민이 되어
회원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이렇게 의견 조사를 합니다.
좀 더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은 링크되어진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 마곡산장 (http://www.magoksanchang.com)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면 와우~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보면 조금 이게 뭐여! 할 수 있습니다. ^^
장점
1) 방바닥이 황토로 2m가 채워진 굉장히 넓은 방 5개와 엄청 큰 거실이 있다.(2% 뻥을 보태면 거실에서 축구해도 됨! ^^)
2) 족구장도 별도로 있고 주차장 또한 확보되어져 있다.
3)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다.
4) 노래방 시설이 되어져 있다.(소음에 자유로움)
5) 화장실이 4개나 있다.(이거 중요함! ㅎㅎ)
단점
1) 겉보기에 좀 그렇다.(홈페이지만 보고 가면 깜짝 놀랄듯... ^^)
2) 입구에서 숙소로 잡을 곳까지 계단이 좀 많고 경사가 급하다.(대략 10m 정도 올라감)
3) 시설물들이 조금 오래됬고 신뢰감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2. 장승마을 (http://www.jangsungpark.or.kr)
장점
1)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는 것보다 실제가 더 멋지다.
2) 시설관리등이 잘 되어져 있어 보이는 면으로는 신뢰감을 준다.
3) 주변에 볼거리등이 많다.(촬영하기에 좋음)
4) 주차시설이 넓고 잘 되어져 있다.
5) 숙소로 잡을 도자기방앞에 잔디밭이 넓게 조성이 되어져 있다.(근데 거의 겨울이라... 그다지...)
단점
1) 방 크기가 생각보다는 작다.(거실외 방 4개)
2) 화장실이 2개밖에 없다.
3) 숙소 가격이 조금 더 비싸고 절대 에누리가 안됨!
4) 10시 이후 소음에 자유롭지 못함.
종합을 해보면
마곡산장은 푸근한 주인아저씨가 운영하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민박과 같고
장승마을은 도심외각에서 보아오던 조금은 세련된 팬션 그 자체 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음주가무를 즐기고 고성방가에 자유로운 곳은 마곡산장입니다.
장승마을의 경우 가까이에 인접한 다른 팬션 방들이 있어서 소음이 발생시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 시설에서 주위의 볼 구경꺼리가 많은 곳은 장승마을입니다.
제주도 러브랜드에서 볼 수 있다는 그거(?) 석상들도 있더라구요!! ㅋㅋ
자유롭게 아싸라비아~! 막 놀고 싶으면 마곡산장!!
조금은 멋드러지게 좋은 시설에서 엘레강스하게 놀고 싶다면 장승마을!!
어디를 택하시겠습니까?!
솔직히 저도 결정을 못하고 있어서 이렇게 회원분들의 의견도 한 번 들어보고자 조사글을 올립니다.
위의 2군데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샘플>
1. 마곡산장 / 난 자유롭게 놀기를 원한다!! 으하하하하..
2. 장승마을 / 앙~ 내가 초큼 센쓰티브해서~
* 사진의 첫번째가 마곡산장(잘 보시면 중간쯤 지붕보이는 곳이 숙소)이고
두번째가 장승마을(묵을 숙소인 도자기방 전경)입니다.
* 화요일(29日)까지만 투표를 하여 결정하고 숙소 예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09.27.
2009.09.27.
" 2. 장승마을 / 앙~ 내가 초큼 센쓰티브해서~ "ㅋ
선택합니다!! 하지만 1번으로 가도 좋아욤~
다수결에 아무곳이나 따를께요~ㅋㅋㅋ
2009.09.27.
그거 감안하면..
그리고 화장실이 많아야..자유롭게 이용할수도 있고..
음..하루밤 머물곳이니..
이왕이면 재미나게 즐길수 있을곳 좋지 않을까요??
2009.09.27.
2009.09.27.
2009.09.27.
2009.09.27.
2009.09.27.
2009.09.27.
2009.09.27.
2번은 아무래둥 화장실 2개가.........큰 문제가...........
시설이 좀 빈약해도 저렴하고 자유롭게 놀고 쥔장님 인심 좋은 곳이 좋을 듯 합니다.
2009.09.27.
아무리 설명한들...직접 눈으로 보지 않으면.....느낌이 없으니까요 ㅎ
다만...가족 또는 애인 동반하시는 분들의 규모에 따라....
욕(?)을 먹을 정도의 시설은 아니기를.....ㅋㅋㅋㅋ
2009.09.27.
2009.09.27.
2009.09.27.
광란에 밤을 불사르기에 눈치 볼일 없고 편안한 마곡산장에 한표~~ 노래방과 다수의 화장실까지 겸비했다니
시설이 좀 노후됐데도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유?.....암튼 전 마곡산장에 한표~
2009.09.27.
2009.09.27.
2009.09.27.
2009.09.27.
2009.09.27.
2009.09.27.
2009.09.27.
2009.09.27.
2009.09.27.
2009.09.28.
2009.09.30.
2009.10.01.
동반하시는 분들이 많다면....당연히 깨끗한 곳으로 가는 게 좋겠으나....
가격이 비싸다는 문제가 있구....으으으~
밤 10시 넘어서는 크게 떠들 일이 없지 않을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