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낮에 올라온 게시물에 거의 댓글도 달았고 해서....
숙제를 끝마친 마음으로다 게시물 하나 올립니다.

일주일 내내 바쁘게 돌아 다녔더니만....시간이 정말 총알과 같네요.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니....내일이면 또 주말이 시작됩니다.
주말에도 세미나 준비로 바쁠 줄 알았는데...어제 다음주 월요일 수업이 사정상
휴강되었다는 소식에 주말에 쉴 수 있을 듯 하네요...ㅎㅎ

이제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네요.
올해 추석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다녀 올 것 같습니다.
추석 당일날 내려오면서 대전 처갓집에도 들려야 하겠지요.
올해 성묘에는 영준이가 어린 관계로 면제 받았습니다 ^^*

추석이 다가와서 그런건지....아님 가을이 와서 그런건지....
남자의 가슴에 뭔가 공허한 느낌이.....
가을을 타나 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ㅋ
괜히 센치해 진다는.....으흐~

책을 좀 읽어야 겠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