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천안 톨게이트 빠져나오자 마자.. 경찰차가 서있고..
그 앞에 무쏘가 서있는데.. 본넷을 열고 경찰이 보고있더군요..
HID 단속을 톨게이트에서 하고 있더군요 허허...
그렇게 도착해서 택시를 탔는데.. 버스가 끊겨서..
택시 기사분이 오른 팔이 없으시더군요..
머... 운전은 한팔로 가능하니깐...
카드택시라 아저씨 편하게 카드로 낼까 하다가..
그냥 현금으로 냈어요.. 수수료가 만만치 않자나요..
그것도 부담되실테니..
에효.. 참.. 저도 힘들다 힘들다 하고 살지만..
그런걸 보면.. 아직은 힘내서 살만 합니다..
아!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오는데..
집앞에 똥개 두마리가 엉덩이가 본드로 붙어버려서.. 옴짝달싹을 못하고 있더군요 --;;
두마리다 큰개라...
침만 질질 흘리고 있더군요.. 어디서 그렇게 당하고 온건지..
너무 불쌍하긴 한데.. 출근 시간의 임박으로 인해서..
걍.. 출근.. --;;;
어찌 됏나 궁금하네.. 그러고 보니..
집에 전화나 한번 해봐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