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여야만 했습니다.
초중고에서 대학까지 전부 개학 및 개강을 한 터라...

학내망을 담당하는 저로써는 이제 고생 시작이네요! ^^

이거이거 이러다 낮에 탱이가게 들려서 냉커피 한 잔 못얻어먹게 생겼네요! 으으으...

유난히 아침 기상이 너무나도 힘들었네요.
마눌이 다리를 잡고 깨워주는데 나도 모르게 인상을 썼다눈~ ㅡ.ㅡ


그나저나 오늘 출근해보니 담당영업사원이 내일가지 휴가더군요.
금욜날 현장퇴근을 했더니...

자기한테는 아무말 안하고 어디가면 드럽게 뭐라고 하더니
본인은 정작 휴가를 가면서 미리 한마디 얘기도 안하고...

뭐~ 나중에 메일 확인을 하다보니 휴가간다고 공지를 하긴 했더라구요~ ㅎㅎ

내일은 시간이 좀 여유가 있을 것 같네요.
영업사원이 없으면 나는야~ 자유인... ㅎㅎ

아무튼 지대 빡신 월요일을 보냈습니다.

좀 전에 퇴근해서 밥 먹고 이제서야 컴앞에 앉았네요.

편안한 저녁 시간들 보내셔유~!!!